고추장 맛 과자, 한국제품이 아니고 밴쿠버에서 만날 수 있다
수퍼스토어에서 딸기맛 환타에 이어서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희한한 과자를 만나 냉큼 데려왔어요! Crispers라는 캐나다 과자인데 구운 칩에 여러 가지 맛(Intense Flavor)을 입힌 과자인데, 갑자기 고추장 맛이 나왔습니다. Limited Edition이고 포장지에 한글로 ‘고추장’이라고 적혀 있어요.…
캐나다의 일광 절약 시간제(DST) 변화: 핵심 정리와 지역별 주의사항
가을과 봄, 캐나다에 거주하거나 여행할 계획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바로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DST), 일명 서머타임입니다. 한국에는 없는 제도라 헷갈리기 쉽지만, 미리 숙지해 두면 시간 착오 없이 캐나다 생활을 즐길…
단풍국 캐나다의 단풍잎은 한국 단풍잎과 모양이 달라요!
가을이 오면 전 세계가 붉고 노란 빛으로 물들지만, 태평양 건너에 있는 캐나다와 한국의 단풍은 그 종류와 매력이 확연히 다릅니다. 흔히 ‘단풍’으로 통칭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나무에서 피어나는 각자의 아름다움! 캐나다와 한국 단풍의 흥미로운…
지역소개 : 캐나다 최대의 쇼핑몰 WEM이 있는 에드먼튼(Edmonton)을 소개합니다.
캐나다 여행하면 밴쿠버, 토론토, 그리고 웅장한 로키산맥의 밴프를 떠올리실 텐데요. 오늘 제가 소개할 도시는 캐나다 알버타주의 주도이자 북부 지역의 허브, 바로 에드먼튼(Edmonton)입니다! 이 도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랍니다. ‘페스티벌의…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 캐나다를 넘어선 혁신의 중심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명문 대학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SFU는 ‘캐나다에서 가장 혁신적인 종합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독특하고 뛰어난 교육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버나비 캠퍼스: 산 정상에 위치한 미래 도시…
여름은 블랙베리가 익어가는 계절!
8월이 넘어가면서 풀숲에 어떤 사람이 서성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따고 있죠. 네 블랙베리입니다! 밴쿠버 지역의 공원에, 산책 길에, 골프장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요. 길가나 남의 집 담벼락에도 있고요. 한국에서는 시골에…
캐나다 정치 : 연방제, 총독, 총리,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1. 캐나다의 정치: 연방제는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요? 오늘은 캐나다 정치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연방(Federation)제’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 살고 계시거나, 캐나다 정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방 정부’, ‘주 정부’라는 말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