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3
라스베가스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식사하고 아이스크림 먹기!
사실 라스베가스의 여행은 얼마나 많이 준비하는 지에 따라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항공권과 호텔을 저렴하게 준비하는 방법은 전달해 드렸고, 일정과 기간, 매 끼 해결해야 하는 식사와 카페 등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행 일정을 준비하셨다면 거기에 맞는 식사 계획도 준비해 보세요! MyVegas Slot이라는 게임으로 준비하면 실제로 여행 중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단지 한 번만 방문한다면 시간을 들여서 할 필요는 없는데, 여러 번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면 이용해 보시는 것을 한 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MyVegas Slots : 플레이스튜디오(Playstudios)에서 개발한 소셜 카지노 게임 앱으로, 가장 큰 특징은 게임으로 쌓는 포인트를 실제 라스베이거스 MGM 리조트 등의 리워드(보상)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실제 카지노와 제휴: 벨라지오, MGM 그랜드, 아리아, 룩소르 등 MGM 리조트 산하의 유명 카지노들과 공식적으로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게임 내 슬롯 머신 디자인도 이들 카지노의 실제 테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다양한 리워드 (보상):
- 숙박권: MGM 리조트 계열 호텔의 무료 또는 할인 숙박권.
- 식사권: MGM 리조트 내 레스토랑의 무료 식사 또는 할인 혜택.
- 공연 티켓: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와 같은 유명 쇼의 무료 또는 할인 티켓.
- 크루즈 여행: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 라인과의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
- 기타: 다양한 상점의 상품권이나 기타 체험 상품 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MyVegas Slots”는 단순한 모바일 게임을 넘어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실제 혜택을 제공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까지 캐나다 지역의 카지노에서도 혜택이 있어서 2-for-1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올해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보상 내용이 변경이 자주 되니 여행 일정에 잘 맞는 보상을 찾아 보세요. (저는 카지노를 하지 않으니 주로 먹는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벨라지오 호텔에서 2-for-1 젤라또와 MGM Grand Hotel에서 역시 2-for-1 식사를 했습니다.
3째날, 오늘은 버스 패스가 없으니 스트립의 중앙부터 남쪽까지 호텔을 따라 호텔 투어를 합니다. 목표는 늦은 점심으로 MGM Grand Hotel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고, 베가스 호텔 투어를 했습니다. 베가스의 호텔들은 각 호텔마다 테마가 있고 볼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몇 번을 해도 볼 것이 많고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더워서 밖으로 못나갔어요!
우리가 묵은 하라스 호텔은 위치가 좋아서 바로 건너편 벨라지오(Bellagio) 호텔로 갑니다. 호텔들이 너무 커서 동선을 잘 짜야 햇빛 아래를 걷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벨라지오는 아마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일 겁니다. 호텔 자체도 크고 호텔 앞에 분수에서는 그 유명한 분수쇼를 합니다. 그래서 한국분들은 분수쇼가 잘 보이는 벨라지오 옆의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비싼 가격을 주고 신혼여행을 하지요. 분수쇼는 벨라지오에서 하는데, 이득은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받네요. 누군가가 좋다고 하니 여행 유투브나 한국 여행객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여행을 해서 저는 좀 그래요!
벨라지오는 정원이 유명하고 명품샵이 있는 정말 고급스런 호텔입니다. 이에 맞게 고급 레스토랑도 많고요. 신혼 여행을 오신 분들은 분수 쇼가 보이는 벨라지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그런데 저희는 그 곳에서 젤라또를 먹습니다. 이쯤 되면 관광객이 아니라 현지인 같습니다. 그렇게 현지인 코스프레를 하고 다닙니다.하하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한국 사람에게 가장 유명한 호텔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제일 처음 라스베가스를 왔을 때, 묵었던 특급 아리아 호텔과 함께 스트립 중앙에 고급 호텔 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2011년이니 이제 이 호텔들도 15년이 넘어가는 호텔들이 되었습니다만 스트립에서는 리조트 월드 호텔을 제외한 가장 새 호텔이네요!
호텔 설명 3)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중심부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카지노 호텔, 벨라지오, 코스모폴리탄 그리고 아리아 호텔
- 벨라지오 (Bellagio) : 1998년 개장 이래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5성급 호텔입니다. 이탈리아 코모 호수의 아름다운 마을인 벨라지오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호텔 앞 웅장한 인공 호수에서 펼쳐지는 ‘벨라지오 분수 쇼’는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실내에는 사계절마다 새로운 테마로 꾸며지는 온실 정원 ‘벨라지오 컨서버토리’와 명화를 전시하는 ‘벨라지오 갤러리 오브 파인 아트’가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쇼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O 쇼 전용 극장이 있습니다.
- 코스모폴리탄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 코스모폴리탄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호텔 중 하나로, ‘오토그래프 컬렉션’ 소속의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대부분의 객실에 스트립 전망의 전용 테라스가 있어 벨라지오 분수 쇼를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하며, 특히 ‘Marquee 나이트클럽 & 데이클럽’과 같이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많습니다. ‘
- 아리아 (ARIA Resort & Casino) : 아리아는 MGM 리조트가 개발한 시티센터(CityCenter) 단지의 핵심 호텔입니다. 현대적인 건축과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특징으로, 3개의 야외 수영장과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The Park와 연결되는 무료 트램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리아 익스프레스 트램’을 통해 벨라지오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벨라지오에서 무료 트램으로 Park MGM 호텔로 갑니다. 무료 트램은 스트립 서쪽에 있는 호텔을 연결하고 있는데 잘 이용하면 넓은 스트립 거리를 많이 힘들지 않게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라스가 있는 동쪽은 유료인 모노레일이 다니고, 스트립 길을 따라서는 이층버스를 포함한 2개의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는 주요 호텔들을 연결하는 무료 트램(Tram)이 여러 노선 있습니다. 걸어서 이동하기 힘든 거리를 편하게 오갈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유료인 모노레일과는 다르니 잘 구분하여 이용하면 좋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호텔은 모두 MGM계열의 호텔입니다. 재미있죠!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무료 트램 노선을 소개합니다.
1. 만달레이 베이 (Mandalay Bay) 트램
- 노선: 만달레이 베이 ↔ 룩소르 ↔ 엑스칼리버
- 특징: 스트립의 남쪽 끝에 있는 호텔들을 연결합니다. 두 가지 노선이 있는데, 하나는 룩소르에 정차하고 다른 하나는 만달레이 베이와 엑스칼리버를 직행으로 연결합니다.
- 운영 시간: 보통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또는 새벽 2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요일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아리아 익스프레스 (Aria Express) 트램
- 노선: 파크 MGM ↔ 아리아 리조트 & 카지노 ↔ 벨라지오
- 특징: 스트립의 중심부에 있는 호텔들을 연결하는 트램입니다. 파크 MGM에서 아리아, 그리고 쇼핑몰인 더 크리스탈즈를 거쳐 벨라지오까지 운행합니다.
- 운영 시간: 일반적으로 오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합니다.
3. 미라지-트레져 아일랜드 트램 (Mirage-Treasure Island Tram)
- 노선: 미라지 ↔ 트레져 아일랜드
- 특징: 미라지 호텔과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 사이를 짧게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두 호텔이 서로 가까운 편이라 이용 빈도는 다른 트램에 비해 낮을 수 있지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보통 오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합니다.

Park MGM 호텔에 내려서 도보로 뉴욕-뉴욕 호텔로 갑니다. Park MGM은 묵어 본 적이 없는데도 많이 지나다녀서 그런지 그냥 편안하고 정이 가는 호텔입니다. (오늘 알았어요 금연 호텔이라 편안하고 정이 가는 호텔이라는 것을) 호텔에는 레이디 가가 전시장이 있고, 서쪽으로는 거대한 공연장(BTS도 아마 여기서 공연했죠?)인 T Mobile Arena가 있습니다. 뉴욕-뉴욕과 사이에 The Park라는 공간이 또 다른 라스베가스를 보여줍니다.
The Park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중심부에 위치한 야외 엔터테인먼트 및 다이닝 구역입니다.
파크 MGM(Park MGM) 호텔과 뉴욕-뉴욕(New York-New York) 호텔 사이에 있으며, T-Mobile Arena의 입구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위치: 파크 MGM과 뉴욕-뉴욕 호텔 사이에 위치하며, 스트립과 T-Mobile 아레나를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 디자인: 사막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조경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녹지 공간, 물의 정원, 그리고 거대한 조형물들이 어우러져 스트립의 번잡함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합니다.
- 다이닝 및 음료: 다양한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바가 모여 있어 식사나 가벼운 음료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인 ‘사카나야 라멘’과 맥주 전문점 ‘비어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 공연 및 이벤트: T-Mobile 아레나에서 열리는 콘서트, 스포츠 경기(NHL 라스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홈경기 등), UFC 경기 등을 관람하기 전에 들러 식사를 하거나 분위기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야외 이벤트가 열리기도 합니다.
- 휴식 공간: 사막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그늘과 독특한 분수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The Park는 단순한 보행로가 아닌, 식사와 엔터테인먼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라스베이거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제 뉴욕-뉴욕 호텔로 들어가서 뉴욕 거리를 구경했습니다. 외부도 내부도 모두 뉴욕스럽게 꾸며 놓았습니다. 롤러 코스터가 있고 허쉬 초코렛 매장과 쉑쉑 버거 매장이 있는 곳이 뉴욕-뉴욕입니다. 2019년에 저희가 묵었던 호텔이라서 지난 추억을 생각하며 구경을 했습니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꼭 한 번을 들려볼 필요가 있는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육교를 건너드디어 Grand MGM 호텔에 갑니다. 이 육교에서 찍는 스트립 야경이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호텔 설명 4) Park MGM, New York- New York, MGM Grand Hotel은 각각 독특한 콘셉트와 경험을 제공하는 MGM 리조트 계열의 대표적인 호텔들입니다.
- 파크 MGM (Park MGM) : 옛 몬테카를로 호텔을 리모델링하여 재개장한 호텔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드물게 전면 금연을 선언한 곳입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The Park와 T-Mobile 아레나와 바로 연결되며, 금연 정책 덕분에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MGM 리조트의 무료 트램(Aria Express)을 이용해 아리아, 벨라지오 호텔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뉴욕-뉴욕 (New York-New York Hotel & Casino) : 뉴욕시를 테마로 만들어진 호텔로,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과 여러 뉴욕의 마천루를 그대로 재현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호텔 건물 외곽을 따라 달리는 빅 애플 코스터(Big Apple Coaster) 롤러코스터가 가장 유명한 어트랙션입니다. 이 외에도 아케이드 게임장, 다양한 펍과 레스토랑이 뉴욕 거리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기 좋습니다.
- MGM 그랜드 (MGM Grand): “엔터테인먼트의 도시(The City of Entertainment)”라는 별명을 가진 대규모 호텔로, 5,000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중 하나입니다. 거대한 규모만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자랑합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리는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와 태양의 서커스 ‘카(KÀ)’ 쇼가 상설 공연되는 극장이 있습니다. 또한, 6.6에이커에 달하는 거대한 수영장 복합단지(Grand Pool Complex)와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하카산(Hakkasan)’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늦은 점심은 Wolfgang Puck Bar & Grill에서 2-for-1 혜택으로 먹었습니다. 마르게리타 피자와 Puck Burger를 먹었습니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어디를 가도 실패하지 않는 메뉴로 괜찮았는데, 버거는 두꺼운 패티가 2장에 비해 야채가 적어서 조금 뻑뻑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야채가 풍성하고 Juicy한 버거를 좋아하나 봅니다.
잘 먹고 버스 일일 패스를 사서 호텔로 돌아와서 잤습니다. 잉? 아직 저녁도 안되었는데… 더위를 먹었는지, 아이스크림에 채했는지, 여하튼 화장실에서 고생하고 바로 쓰러져 자 버린 날이었습니다. 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이렇게 많이 힘든 적이 없었는데, 채하고, 토하고, 자고, 이렇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냉방이 빵빵한 벨라지오에서 젤라또 먹고 채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시기 바랍니다.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O’ 쇼와 ‘카(KÀ)’ 쇼는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반드시 관람해야 할 쇼입니다.
1. 오쇼 (O Show) : ‘O’는 프랑스어로 ‘물(eau)’을 뜻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을 테마로 한 수중 서커스입니다.
- 위치: 벨라지오(Bellagio) 호텔 내 전용 극장
- 특징: 무대가 수심 150만 갤런의 거대한 수영장으로 변했다가 순식간에 딱딱한 바닥으로 바뀌는 놀라운 무대 기술이 핵심입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다이빙, 그리고 공중 곡예가 물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스토리: 서커스라는 장르에 집중하며 특별한 줄거리 없이 물의 우아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2. 카쇼 (KÀ Show) : ‘카(KÀ)’는 불을 테마로 한 서사극으로, 두 쌍둥이 남매의 모험과 사랑, 갈등을 다룬 장대한 스토리를 갖춘 공연입니다.
- 위치: MGM 그랜드(MGM Grand) 호텔 내 전용 극장
- 특징: 무대가 수평에서 수직으로 회전하거나,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등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역동적인 무대 기술이 돋보입니다. 무술과 불꽃 효과가 결합된 화려한 액션 장면이 많아 마치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 스토리: 왕국의 왕위 계승자인 쌍둥이 남매가 악의 세력으로부터 왕국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영웅 서사극입니다.

오쇼는 코로나 기간에 유투브로 풀 버젼을 볼 수 있어서 티비로 시청을 했고, 카쇼는 2019년에 직접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서커스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쇼로, 특히 무대의 움직임과 장치가 굉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쇼를 본다면 이 두 개의 쇼를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