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집 인기 메뉴 에그베네딕트

한국보다 더 쉽게, 더 자주 가게되는 곳이 브런치 집이에요. 누구나 아는 프렌차이즈, 아침과 점심만 파는 전문점, 동네마다 숨어있는 오래된 맛집들…

주말에 브런치를 먹으며 만남을 자주 갖게 되는데, 여러명이 가면 꼭 1명이상은 주문하는 것이 에그베네딕트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 해장국이 가게마다 다르듯 북미에서 에그베네딕트가 북미에서는 그런 역할을 한다.

빵의 종류가 다르고, 기본 에그베네딕트 위에 토핑이 다르고, 홀렌디이즈 소스가 각 집마다의 특징을 보여준다.

에그베네딕트는 쫀쫀한 빵에 브드러운 달걀의 식감이 얹혀지고, 특별한 홀렌다이즈 소스가 조화롭개 감싸주고, 그 날의 기분따라 고른 토핑이 그 맛을 완성하는 브런치의 왕같은 메뉴죠!

캐나다를 여행하는 분들은 맛있는 에그베네딕트를 꼭 한 번 경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