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푸드 콘지 – 첫 추천 메뉴!
시푸드 콘지!
밴쿠버에서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맛이었는데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하얀 죽에 새우, 관자, 흰살 생선 등과 표고 버섯이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고 끓인 죽이 아침 메뉴로 너무 좋습니다. 해물을 쓰리라차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제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밴쿠버에서는 차이니스 도넛이라고 불리는 요우티아오도 함께 주문해서 콘지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양도 많아서 든든한 식가가 됩니다.
저는 밴쿠버의 중국식 중식당에 가면 거의 항상 시키는 메뉴이고,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밴쿠버에 방문하시면 브런치 메뉴만 드시지 마시고 꼭 씨푸드 콘지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 첫번 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