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의 흔적, 웬즈데이 시리얼
맛있는 사진

할로윈의 흔적, 웬즈데이 시리얼

할로윈이 끝나자마자 슈퍼마켓을 방문하면 시즌이 끝난 과자나 사탕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북미에서는 할로윈이 큰 행사이고 ‘Trick or Treat”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낱개 포장의 작은 과자와 사탕들이 많이 판매 되고 행사가 끝나면 그것들을 땡처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할로윈 장식품도 포함이 되어 내년 행사를 위해 몇가지 사 두어도 좋지요.

장을 보던 중에 슈퍼스토어에서 $1.94에 웬즈데이 시리얼을 판매하고 있어서 얼른 사 왔습니다. 시리얼은 잘 먹지 않는 편이고 특히 사진과 같이 단 시리얼은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넷플릭스의 웬즈데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고,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블로그를 위해 구입을 했습니다. 웬즈데이는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고 시즌 1의 웬즈데이의 춤과 시즌 3의 이니드와 아그네스의 춤은 짧은 영상으로도 자주 보는 장면입니다. 아담스 패밀리의 배경을 모르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사실 먹는 것이 아니라면 굿즈처럼 오래 보관하고 싶었습니다.

‘쿠키 앤 크림’ 맛으로 나중에 우유와 먹어보니 진한 초코맛의 시리얼과 마시멜로가 괘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우유와 함께가 아니더라도 단 것이 당길 때 그냥 과자처럼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초코파이에 들어간 끈적끈적한 마시멜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과자처럼 딱딱한 마시멜로는 맛이 있네요. 물론 달아서 많이는 먹지 못하지만, 가끔 먹으면 단맛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북미에 계시는 분들이나 11월 초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슈퍼마켓에 들려서 달달한 제품을 저렴하게 사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건강을 위해 많이 드시지 않게 조심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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