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맛집 : 코크니 킹 피시 앤 칩스 (Cockney Kings Fish & Chips)의 All You Can It 메뉴
바삭하고 촉촉한 피시 앤 칩스의 정석, Cockney Kings 버나비에 가면 영국 본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Cockney Kings Fish & Chips입니다.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피시 앤 칩스부터, 신선한…
나쁜 아빠의 반성문으로 쓰는 홋카이도 여행기 8
아틀란티스 증후군을 가진 나쁜 아빠가 퍼진 날! 지하철로 삿포로 역으로 돌아왔다. 오타루행 기차를 탈 예정이지만 그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오늘 점심은 기차에서 에키벤(기차역 도시락)을 먹는 것이다. 기차로 이동하는 시간은…
전망좋은 공원 철망에 잠겨 있는 녹슨 사랑의 자물쇠!
남산에 가면 많은 자물쇠들이 사랑을 간직한 채 철망 가득히 잠겨져 있다. 한국이나 중국의 명소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멀리 떨어진 버나비의 한 공원 구석에 이렇게 ‘LOVE’ 라고 새겨진 자물쇠가 녹슨 채…
캐나다 생활 팁: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 우체국), 동네 슈퍼에서도 가능하다고?
캐나다에서 살다 보면 우체국 갈 일이 종종 생기죠. 한국처럼 편의점에서 택배 보내는 게 익숙하신 분들은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가 멀리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사실은 우리 동네 슈퍼마켓, 약국, 심지어 대형 마트 안에서도…
나쁜 아빠의 반성문으로 쓰는 홋카이도 여행기 7
홋카이도 여행 : 백색의 연인! 시로이 고이비또를 만나러 지금 갑니다. (6월 6일 셋째 날) 아침에 눈을 떴다. 홋카이도에서 두 번째 맞이하는 아침이다. 눈을 뜬 후 우리 집이 아닌 다른 나라에 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