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에서 찾은 한국의 맛,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Spicy Salmon Salad) : 네 번째 추천 메뉴
밴쿠버의 대표 메뉴는 단연코 스시입니다. 처음에 연어 초밥을 봤을 때, 이렇게 크고 두꺼운 연어회가 초밥에 올라간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대게는 신선한 연어가 올라가 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연어를 쉽게 접하고 메뉴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제주 여행 : 협재 해수욕장과 오설록 녹차밭 한국이 가진 이국적인 풍경!
아름다운 제주를 또 만나다! 한국 방문 제주도 여행기! 2022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제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살 때, 여러 번 여행을 갔던 곳입니다. 펜션이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에 초창기 펜션이었던 ‘푸른 지붕’에 숙박을…
벼락 맞아 밑동만 남은 옛 동네 느티나무 (한국)
한국에 방문했을 때, 이전에 살았던 동네를 방문했었다. 우리가 살 때는 아파트 단지 큰길 모퉁이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었다. 그 커다란 나무가 이제는 그 때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우리 가족이 한국을 떠나 밴쿠버에 사는…
거울같은 강물 위에 물새, 어느 것이 진짜 새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핏 리버(Pitt River)의 강물 위에 물새가 한 마리가 있다. 조용하고 잔잔한 강물에 가만히 서 있는 물새가 멋있어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는 거울같은 강물 때문에 강에 비친 새까지 두 마리의 새가 있었고, 사진을 거꾸로 돌려…
육로 여행자 필수! I-94 온라인 신청 방법 (총비용 $30)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육로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국경 통과 시간을 확 줄여주는 I-94 온라인 신청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과거에는 종이로 발급 받았지만, 이제는 대부분 전자 I-94를 사용합니다. 2025년 9월 30일부터는 기존 $6에 추가로 $24가 부과되어…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육로 여행 미리 점검 하세요! (캐나다 영주권자 vs. 한국 방문자)
밴쿠버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이라면, 차로 3시간 거리의 시애틀은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국경을 넘는다는 생각에 준비할 서류가 복잡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캐나다 영주권자와 캐나다를 방문 중인 한국 여권 소지자…
오카나간 캠핑 : 와인 안마시고 와이너리 투어를 여름 캠핑으로 다녀 온 이야기 4, 마지막!
오카나간 여름 캠핑 이야기 그 마지막, 켈로나 맛집을 즐겨보자! 카페에서 Bennock 즐기기! 그런데 Bennock이 뭔데? 아침에 일어나서 호숫가에 잘 갖춰진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캠핑장은 샤워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프레이져 강가 카페에서 라떼(Lattie) 어때요?
저는 블랙 커피를 즐기지만 라테 한 잔이 맛있는 카페도 있지요, 밝은 햇살 아래 파라솔 그늘 밑에서 커피와 라테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시간도 복잡한 예약도 필요 없이 동네 맛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찾았다! 공항 안에 있는 대학, Vancouver Aviation College
지난 번 론즈데일의 공원 산책을 하다 바다를 바라 보며 서 있던 BCIT Marine Campus를 발견하고, 바다를 공부하는 대학이 바닷가에 있으니 비행기와 관련된 학교는 공항에 있겠네 하고 농담처럼 던졌던 학교를 우연히 핏 메도우즈 공항…
캘로나의 테루아를 만나다: 켈로나 3대 와이너리 탐방기
캐나다의 숨겨진 보석, 켈로나로 떠나는 와인 여행! 광활한 오카나간 호수를 따라 펼쳐진 포도밭은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수많은 와이너리 중에서도 꼭 가봐야 할 세 곳, 켈로나 3대 와이너리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