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연말 파티의 행복한 상차림!
2026년 1월도 벌써 2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여러 번의 손님 초대와 가족 모임 등이 있었는데,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차린 행복한 상차림에 관해 이야기해 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나눔이 있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카드와 선물이 있었고,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있었습니다. 한 달도 안 된 추억을 음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 연어 초밥 : 코스코에 연어를 사 꽁꽁 얼렸다가 해동을 해서 만듭니다. 양파 슬라이스에 양파와 사과를 강판에 간 소스가 더 해져 깊고 고급스러운 맛을 냅니다.
- 스파이시 연어 샐러드 : 연어 초밥을 만들고 남은 연어의 짜투리를 이용합니다. 달콤하고 매운맛이 밴쿠버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합니다.
- 간장소스 치킨 윙 : 치킨 윙을 전분을 발라 구운 뒤 아내의 특제 간장 소스가 더해져서 교촌 치킨의 맛을 밴쿠버에서 느끼게 합니다.
- 바사 튀김 : 미국에 계시는 누님(요리책을 쓰셨어요!)에게서 배운 것입니다. Basa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전분에 묻혀 팬에 튀겨내면 겉은 바삭하고 생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가 됩니다.
- 오리고기 무쌈 : 훈제된 오리고기를 구워서 무순과 파프리카 등의 채소와 함께 새콤한 무쌈에 싸서 겨자소스를 곁들인 메뉴입니다.
- 돼지고기 등갈비 : 어남선의 One Pan으로 만든 등갈비찜입니다. 생각보다 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육해공의 모든 육류가 들어간 연말 파티의 행복한 상차림이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한 달 내내 무지 먹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