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일상
하루하루 살아가는 밴쿠버의 일상을 담다
밴쿠버 여름의 큰 축제인 키칠라노 스트리트 파티에 다녀왔어요!
2025에서 밴쿠버의 여름을 만끽하세요! 이 무료 음악 및 예술 축제의 하이라이트와 생생한 축제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2025년 키칠라노 스트리트 파티(Khatsahlano Street Party)는 밴쿠버에서 가장 큰 무료 음악 및 예술 축제로, 어제 (7월 5일 토요일)…
라파지 레이크 : 인스피레이션 정원(Inspiration Garden)의 꽃사진 대방출!!!
코퀴틀람에 사는 분도 잘 모를 수 있어요. 유명한 라파지 레이크 (Lafarge Lake) 공원 남동쪽 귀퉁이에 있는 꽃이 가득한 정원에요! 많은 사람이 다녀가지만 이름을 모르고 있는 거죠. https://maps.app.goo.gl/EAZc5dE3M7zRjxGw5?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초여름을 볕이 좋은 날 산책을 갔다가…
랭리 맛집 : 올리브가든, 무제한 빵과 샐러드 or 스프는 무료 제공
캐나다 데이 기념으로 올리브 가든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한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는 오랫만이에요 파스타를 시키면 빵과 샐러드 또는 스프가 무료입니다. 그리고 무제한이죠! ‘Never Ending Soup, Salad & Breadstick’ 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굳이 파스타를 주문하지…
네메시스 카페, 코퀴틀람에 오픈
밴쿠버에서 핫한 카페가 코퀴틀람에 생겼어요! 그것도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Gigi’s와 함께… 트라이시티 파빌리온이라는 새로운 건물에 멋진 인테리어와 세련된 식당이 함께 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패티오 공간! 시원해 보이는 것이 아주…
맥킨공원 (Mackin Park) : 위안이 되는 작은 공원 (코퀴틀람)
출근 길에 코퀴틀람 IKEA 근처에 있는 맥킨공원에 아침에 잠시 들렸습니다. 작은 규모의 공원이 Mall과 주택가 사이에 살짝 숨어 있어요, 여기는 펜데믹 시절에 추억이 있는 공원입니다. 당시 모두 Shut down 되었던 상태에서 집에서 유일하게…
연경에서 마라비빔면이라는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너무 생소한 메뉴라 선뜻 선택을 못했던 것인데, 이번에 도전을 한 번 해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여름에 냉면을 대신할 수 있는 메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생각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았고 많이 맵지도…
참참만두 드셔보셨나요? 저는 만두국으로 추천 드립니다.
써리에 있는 참참만두를 가끔 이용하는데, 탕종류나 반찬종류도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식당은 아니구요 오래 전부터 여기 만두를 사서 만두국을 끓여 먹는데 피의 두께나 만두소의 내용물이 만두국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찐 만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