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의 이야기
사진 한장을 보며 나누고 싶은 작은 이야기를 담다
튀르키에 베이글 Simit를 소개합니다
시미트(simit)는 튀르키에 빵으로 보통 베이글처럼 아침 식사로 많이 먹어요. 샌드위치나 요거트, 차와 같은 음료나 다른 음식과 같이 동그란 링에 참깨가 많이 뿌려진 빵이고 16세기부터 튀르키에를 비롯한 오스만투르크에서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뒤쪽에 링이 시미트이고…
광역 밴쿠버 랭리의 Winery에서 Flights를 경험해보자
캐나다는 자체 와인이 많아요 BC주도 오카나간 벨리를 중심으로 많은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카나간 여행시에 Winery를 많이 방문하죠.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와이너리를 가려고 찾다 보니 편도 5시간의 오카나간은 일정상 무리였고, 가까운 랭리에 와이너리가 있더라구요.…
브런치 집 인기 메뉴 에그베네딕트
한국보다 더 쉽게, 더 자주 가게되는 곳이 브런치 집이에요. 누구나 아는 프렌차이즈, 아침과 점심만 파는 전문점, 동네마다 숨어있는 오래된 맛집들… 주말에 브런치를 먹으며 만남을 자주 갖게 되는데, 여러명이 가면 꼭 1명이상은 주문하는 것이…
저 문을 들어가면 무엇이 있을까?
밝은 햇살을 받고 있는 문! 그 문안에는 뭐가 있을까? 첫 방문의 설레임 속에 아담하고 작은 문을 열어 볼 생각을 한다. 우리 삶 속에도 이런 작은 문들을 만났을 때 어떤 기대를 하고 어떤 선택을…
어느 레스토랑의 간판! 우리는 어떤 사인에 감동을 하는가?
작지만 너무나 감각적인 스페인 식당의 간판이다. 이 레스토랑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한 것 같다. 조명과도 돌로 만든 벽과도 너무 잘 어울린다. 오히려 빨간 미슐랭 사인이 이 사진을 망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본다. 좋은 레스토랑이…
오늘도 꿀벌 처럼 Be Happy!
작은 그림 속에 행복! Bee Happy! Be Happy! 꽃밭 속에 파묻힌 꿀벌처럼! 세상 속에 파묻힌 우리도 오늘 하루 행복하자!
휘슬러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
휘슬러는 세계적인 스키장이다.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인데 일상에 빠져 있을 때는 이 풍경을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우리 동네에서도 겨울에는 늘 설산을 바라볼 수 있다. 단지 내가 고개를 들어 산을 보지 않았을 뿐……
스키장 사진이 아닙니다!
이 사진은 스키장 사진이 아닙니다. 겨울 한밤중에 밖에 너무 밝아서 집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식사와 잠깐의 나눔을 하고 9시가 넘어서 집에 왔는데 마치 밖이 동이 튼 것 같이 너무 환했습니다. 달빛이 눈빛에 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