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진
사진 한 장에 음식과 식당의 이야기를 담다
한국에 가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은? 분식이 정답이다.
몇년만에 한국에 가면 참 먹고 싶은 것이 많지요. 활어회, 해물탕, 오이소박이, 꼬막 무침… 그 주에 하나가 분식이라고 생각해요 . 어머님 집에서 밥을 먹거나 친구나 친척을 만나서 외식을 하면 해물요리를 주로 먹지요. 또 어머님…
딸기맛 환타를 보셨나요? 저는 처음 봐서 얼른 집어왔습니다.
환타는 50년도 넘은 음료인데 딸기맛이 있었나요? 제가 지나온 세월에는 처음 봤습니다. 오랜지맛이 기본이고, 포도맛은 제일 좋아하는데 캐나다에는 없네요. 파인애플맛이 보여서 옛날 생각을 하게 했는데… 오늘 슈퍼스토어에서 딸기맛을 처음 봤어요! 탄산음료 끊었는데 맛보지 않을…
맛있는 사진 중 하나- 가성비 맛집 Chao Mami 해피 아워 (Happy Hour) 메뉴
가장 맛있다는 것은 매우 주관적일 겁니다. 가장 익숙한 식사도 될 수 있고, 가장 고급스런 요리도 될 수 있지요. 그리고 대게는 할머니나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음식을 뽑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배고플 때 먹는 음식은…
튀르키에 베이글 Simit를 소개합니다
시미트(simit)는 튀르키에 빵으로 보통 베이글처럼 아침 식사로 많이 먹어요. 샌드위치나 요거트, 차와 같은 음료나 다른 음식과 같이 동그란 링에 참깨가 많이 뿌려진 빵이고 16세기부터 튀르키에를 비롯한 오스만투르크에서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뒤쪽에 링이 시미트이고…
광역 밴쿠버 랭리의 Winery에서 Flights를 경험해보자
캐나다는 자체 와인이 많아요 BC주도 오카나간 벨리를 중심으로 많은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카나간 여행시에 Winery를 많이 방문하죠.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와이너리를 가려고 찾다 보니 편도 5시간의 오카나간은 일정상 무리였고, 가까운 랭리에 와이너리가 있더라구요.…
브런치 집 인기 메뉴 에그베네딕트
한국보다 더 쉽게, 더 자주 가게되는 곳이 브런치 집이에요. 누구나 아는 프렌차이즈, 아침과 점심만 파는 전문점, 동네마다 숨어있는 오래된 맛집들… 주말에 브런치를 먹으며 만남을 자주 갖게 되는데, 여러명이 가면 꼭 1명이상은 주문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