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의 이야기
사진 한장을 보며 나누고 싶은 작은 이야기를 담다
곰 대처법 설명이 들어 있는 사인을 발견했다!
광역 밴쿠버는 많은 동네에서 곰과 인간이 공존한다. 특히 트라이시티나 버나비 지역은 산이 있어 곰이 더 자주 출몰한다 곰이 출몰한다는 사인이 공원에 붙어 있고 또 그 공원에 사는 곰을 자세히 설명한 것도 있다. 이렇게 곰을…
밴쿠버를 못 떠나는 이유 : 과일?
누군가 저에게 질문을 했어요! 밴쿠버가 한국보다 좋은 이유가 뭔지? 제가 대답한 것 중에 하나는 과일입니다. 체리, 복숭아, 사과, 그리고 각 종 베리류(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 최고죠! 제 철마다 풍부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한국보다…
더운 여름날 놀이터의 아이!
밴쿠버의 햇빛이 내리쬐고 있는 여름 한낮에 그랜빌 아일랜드 키즈 마켓에 있는 큐브 형태의 놀이터에 아이 혼자 놀고 있다! 아이는 이 더위를 이겨내며 정말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이 맞겠지? 세상에 때가 묻은 어른들은 더위를…
밴쿠버의 뜨거운 태양을 막아주는 나뭇잎 그늘
오늘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밴쿠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할 곳이 없었다. 그나마 벽 쪽으로 단지 머리만 그늘을 만들어줄 수 있는 푸른 단풍나무의 그늘이 있었다. 단풍나뭇잎 사이를 자세히 보니 그 틈으로 햇빛이 강하게 들어 오거나…
펍에서 즐기는 치킨 윙(Chicken Wings) : 두 번째 추천 메뉴
Korean Style 치킨이 밴쿠버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유명한 치킨 체인점 상륙부터 한국 음식을 파는 식당들도 모드 한국식 치킨을 메뉴에 넣었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첫사랑처럼 잊지 못하는 맛있는 안주 메뉴인 치킨 윙(Chicken Wings)을 소개해…
깃발과 새 그리고 하늘
청명한 하늘 아래 파란 깃발에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그 위로 새 한 마리가 멋진 활강을 하고 있다. 깃발은 바람을 타며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지만 하늘 위의 새를 보며… 혹시 이 바람을 타고…
정말 RCMP? 멋쟁이 밴쿠버 경찰!
RCMP(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한국어로는 왕립 캐나다 기마 경찰! 잉글리시 베이 에이리어를 말을 타고 순찰하는 경찰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였다. 애칭이 ‘The Mounties’ 인데 경찰차를 타고 다니지 말을 탄 모습은 못봤잖아?…
코퀴틀람 맛집 : Handcrafted Doughnuts를 파는 도넛 러브 (Doughnut Love)
사랑을 담아 직접 만든 도넛을 판매하는 코퀴틀람 맛집, 도넛 러브를 입니다. 코퀴틀람 코모레이크 에비뉴의 주유소 옆에 숨어 있는 도넛 맛집입니다. 우연히 발견해서 먹어 봤는데 제 기준으로는 제일 맛있는 도넛 가게였습니다. 그냥 길을 가다가…
한국에 가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은? 분식이 정답이다.
몇년만에 한국에 가면 참 먹고 싶은 것이 많지요. 활어회, 해물탕, 오이소박이, 꼬막 무침… 그 주에 하나가 분식이라고 생각해요 . 어머님 집에서 밥을 먹거나 친구나 친척을 만나서 외식을 하면 해물요리를 주로 먹지요. 또 어머님…
밴쿠버의 여름, 밴쿠버를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계절!
밴쿠버의 여름은 밴쿠버를 대표하는 계절이다. 파란 하늘, 강렬한 햇빛, 푸른 녹음과 나무가 만들어 주는 그늘, 보송보송한 공기, 시원한 바람…. 이 모든 것이 밴쿠버의 여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밴쿠버의 최대 관광 상품은 날씨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