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사진
한 장의 사진 속에 평범한 일상을 담다
저 문을 들어가면 무엇이 있을까?
밝은 햇살을 받고 있는 문! 그 문안에는 뭐가 있을까? 첫 방문의 설레임 속에 아담하고 작은 문을 열어 볼 생각을 한다. 우리 삶 속에도 이런 작은 문들을 만났을 때 어떤 기대를 하고 어떤 선택을…
어느 레스토랑의 간판! 우리는 어떤 사인에 감동을 하는가?
작지만 너무나 감각적인 스페인 식당의 간판이다. 이 레스토랑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한 것 같다. 조명과도 돌로 만든 벽과도 너무 잘 어울린다. 오히려 빨간 미슐랭 사인이 이 사진을 망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본다. 좋은 레스토랑이…
오늘도 꿀벌 처럼 Be Happy!
작은 그림 속에 행복! Bee Happy! Be Happy! 꽃밭 속에 파묻힌 꿀벌처럼! 세상 속에 파묻힌 우리도 오늘 하루 행복하자!
휘슬러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
휘슬러는 세계적인 스키장이다.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인데 일상에 빠져 있을 때는 이 풍경을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우리 동네에서도 겨울에는 늘 설산을 바라볼 수 있다. 단지 내가 고개를 들어 산을 보지 않았을 뿐……
스키장 사진이 아닙니다!
이 사진은 스키장 사진이 아닙니다. 겨울 한밤중에 밖에 너무 밝아서 집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식사와 잠깐의 나눔을 하고 9시가 넘어서 집에 왔는데 마치 밖이 동이 튼 것 같이 너무 환했습니다. 달빛이 눈빛에 반사가…
사진 한장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삶은 물처럼 흘러가지만 그 물결에는 바위의 부딪침, 작은 소용돌이 그리고 잔잔한 흐름이 모두 섞여 있다. 그렇지만 물은 항상 위에서 아래로 흘러 그 목적지에 도착을 한다. 이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