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랭리(Fort Langley)의 추천 카페, Blacksmith Bakery (블랙스미스 베이커리)
포트 랭리에 가면 항상 들르는 곳, 아니 들르고 싶은 카페가 있는데 바로 블랙스미스 베이커리(Blacksmith Bakery)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고 웨이팅이 있어서 들어가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그렇지만 랭리에 가게를 하나 더 내어서 랭리점에도 가끔 가고…
역사와 낭만을 쇼핑하다, 포트 랭리(Fort Langley)의 특별한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포트 랭리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이곳은 풍부한 역사뿐만 아니라, 걸음걸음마다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특별한 가게들로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하는 세 곳을 오늘 소개해 드립니다.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방문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관광지 소개 : BC주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포트 랭리(Fort Langley)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아름다운 역사 마을, 포트 랭리(Fort Langley)를 소개해 드릴게요. 밴쿠버 근교에 위치한 이곳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주는 곳으로 제가 좋아하는 관광지 입니다. 동네 자체가 아기자기 하면서…
크레센트 비치 (Crescent Beach)의 아침 전경! 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곳!
아침과 커피 한잔이 어울리는 크레센트 비치! 작은 교회로 시작되는 작은 규모의 상점가와 맛있는 식당, 카페… 써리에서 화이트 락 쪽으로 가다가 99번 고속도로를 넘어가자마자 Crescent Rd.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우회전을 해서 그 길을…
가찻길과 나란히 놓인 끝이 없는 길 : 화이트 락에서
기찻길이 곧게 뻗어 있어서 그 옆에 놓인 산책로도 나란히 곧게 뻗어 있다. 기찻길이 끝이 안 보이니 그 옆에 만든 산책로도 끝이 안 보이게 곧게 뻗어 있다. 이곳은 캐나다! 기찻길은 미국을 향하는데 산책로는 어디서…
화이트 락 (White Rock) : 캐나다에서 가장 긴 Pier(피어)를 가진 공원!
흰돌이 있어서 동네이름도 관광지 이름도 화이트 락(white Rock)인 관광명소! 이른 아침에 광역 밴쿠버의 명소 중 하나인 화이트 락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갤러리도 상점가도 모두 오픈 전이지만, 아침에 운동하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활기차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주차비도…
맥아더글랜 아웃렛 (McArthurGlen Designer Outlet Vancouver Airport) : 밴쿠버 유일의 쇼핑 아웃렛에 가다!
선물사기 좋은 맥아더글랜 아웃렛! 오픈런 한 이야기! 아들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맥아더글랜 아웃렛에 방문했습니다. 원래 아크테릭스 팩토리 아웃렛에 가려고 했다가 써리에서는 공항이 떠 가까워서 밴쿠버 유일의 아웃렛에 쇼핑하러 들렸습니다. 위치는 밴쿠버 공항(YVR)…
록키 포인트의 브루어리들: 포트 무디의 ‘브루어리 로우’를 즐기는 방법
포트 무디의 록키 포인트 파크 주변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곳을 넘어, 맛있는 크래프트 맥주를 즐기기 위한 ‘성지’로 불립니다. 공원 바로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여러 양조장들 덕분에 이 지역은 “브루어리 로우(Brewery Row)”라는…
록키 포인트 파크 (Rocky Point Park): 자연과 낭만이 어우러진 포트 무디의 보물
밴쿠버 동쪽, 평온한 포트 무디(Port Moody)에 자리한 록키 포인트 파크(Rocky Point Park)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활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포트 무디 시민들 뿐 아니라 밴쿠버에서도 공원의 아름다움과 특색이 있는 부르어리를 방문하기 위해…
원주민이 만든 이눅슉(Inukshuk), 길은 안내하는 밴쿠버의 상징!
잉글리시 베이의 이눅슉을 만나러 다시 다운타운으로 나갔다 구글맵에서 찾은 잉글리시 베이의 이눅슉 위치 흐린 날씨에 구름을 뚫고 나온 연한 햇빛과 이눅슉의 위에 앉아서 생각에 잠긴듯한 갈메기가 내 사진의 배경이 되었다. 이누이트 원주민이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