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 버스 일일 승차권으로 여행한 제주 서부 여행
미디어 아트에 반하다! 제주현대미술관 관람 관광지 순환버스를 타고 제주 서부 여행은 계속되었습니다. 다음 방문한 곳은 제주현대미술관입니다. 한국에 살 때, 과천의 현대미술관도 자주 갔었고, 시카고에 여행을 갔다가 도시 여행을 하려다 시카고 미술관에서 시간을 다…
오카나간 캠핑 : 와인 안마시고 와이너리 투어를 여름 캠핑으로 다녀 온 이야기 4, 마지막!
오카나간 여름 캠핑 이야기 그 마지막, 켈로나 맛집을 즐겨보자! 카페에서 Bennock 즐기기! 그런데 Bennock이 뭔데? 아침에 일어나서 호숫가에 잘 갖춰진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캠핑장은 샤워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캘로나의 테루아를 만나다: 켈로나 3대 와이너리 탐방기
캐나다의 숨겨진 보석, 켈로나로 떠나는 와인 여행! 광활한 오카나간 호수를 따라 펼쳐진 포도밭은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수많은 와이너리 중에서도 꼭 가봐야 할 세 곳, 켈로나 3대 와이너리 미션…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5(마지막)
라스베가스 여행의 황량하고 무더운 사막! 스트립의 남쪽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을 다 합니다. 그 만큼 여유가 있었고, 더위가 강해서 호텔에 있어야 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이때 밴쿠버도 9월의 폭염이었다고 하니, 날씨가 여행을…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1
이번 여행은 더위와 먹거리 외에는 우리에게 남은 것은 별로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단지 그 동안의 라스베가스 여행 경험과 정보들을 가지고 여행기를 적어 나가려 합니다. 이전 글에 가성비 좋은 장소를 라스베가스로 소개 했는데, 이번에도 충분히…
나쁜 아빠의 반성문으로 쓰는 홋카이도 여행기 6
홋카이도 여행기 그 여섯 번째 – 드디어 일본 온천 마을이 등장합니다. 버스 안에서 1 간의 숙면을 취한 후 무사히 죠잔케이 호텔에 도착! 버스가 도착할 때 , 호텔 직원들이 양쪽으로 줄지어 우리를 맞이한다. 승객은…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 간판으로 느껴지는 특색있는 가게들을 모아 봤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의 시멘트 공장은 이곳의 독특한 역사와 도시 재생의 상징적인 예시 중 하나 하이델베르크 머티리얼즈(Heidelberg Materials)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시멘트 공장은 1920년대부터 그랜빌 아일랜드에 자리 잡아 밴쿠버의 건설 산업에 필수적인 콘크리트를 공급해…
밴쿠버의 뜨거운 태양을 막아주는 나뭇잎 그늘
오늘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밴쿠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할 곳이 없었다. 그나마 벽 쪽으로 단지 머리만 그늘을 만들어줄 수 있는 푸른 단풍나무의 그늘이 있었다. 단풍나뭇잎 사이를 자세히 보니 그 틈으로 햇빛이 강하게 들어 오거나…
코퀴틀람 공원 : 먼디 파크 (Mundy Park), 코퀴틀람의 허파, 자연과 교감하는 도시 속 안식처
코퀴틀람의 보석, 먼디 파크: 반려견과 숲의 조화 오늘 오후에 먼디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먼디 파크는 코퀴틀람 중심에 있는 아주 넓은 공원이라 입구가 여러 군데가 있어서 만날 약속을 하면 도로 명도 같이 주어야 해요. 저는…
록키 요호 국립 공원의 타카카우 폭포(Takakkaw Fall)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타카카우 폭포(Takakkaw Falls)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 위치한 웅장한 폭포입니다. “타카카우”는 크리(Cree)어로 “훌륭한” 또는 “장엄한”을 의미하며, 요호(Yoho)는 “와우!”와 같은 경외감과 놀라움을 나타내는 크리어 표현에서 유래했습니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 타카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