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 여행자 필수! I-94 온라인 신청 방법 (총비용 $30)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육로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국경 통과 시간을 확 줄여주는 I-94 온라인 신청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과거에는 종이로 발급 받았지만, 이제는 대부분 전자 I-94를 사용합니다. 2025년 9월 30일부터는 기존 $6에 추가로 $24가 부과되어…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육로 여행 미리 점검 하세요! (캐나다 영주권자 vs. 한국 방문자)
밴쿠버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이라면, 차로 3시간 거리의 시애틀은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국경을 넘는다는 생각에 준비할 서류가 복잡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캐나다 영주권자와 캐나다를 방문 중인 한국 여권 소지자…
가찻길과 나란히 놓인 끝이 없는 길 : 화이트 락에서
기찻길이 곧게 뻗어 있어서 그 옆에 놓인 산책로도 나란히 곧게 뻗어 있다. 기찻길이 끝이 안 보이니 그 옆에 만든 산책로도 끝이 안 보이게 곧게 뻗어 있다. 이곳은 캐나다! 기찻길은 미국을 향하는데 산책로는 어디서…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5(마지막)
라스베가스 여행의 황량하고 무더운 사막! 스트립의 남쪽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을 다 합니다. 그 만큼 여유가 있었고, 더위가 강해서 호텔에 있어야 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이때 밴쿠버도 9월의 폭염이었다고 하니, 날씨가 여행을…
라스베가스 호텔 대결: MGM vs. 시저스, 나에게 맞는 호텔은?
라스베가스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수많은 호텔 중 어디에 묵을지 고민이라면, 먼저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양대 산맥인 MGM 리조트와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계열 호텔들을 이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두 그룹은 각기 다른 매력과 장점을 가지고…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4
라스베가스에서 처음이야! 여유있게 쉬고, 먹고, 수영하고! 여행 네번째날의 계획이 전면 수정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처음으로 차를 빌려서 불의 계곡, 후버댐 등 우리가 방문하지 못한 가까운 근교로 여행을 하려 했는데, 40도에 가까운 더위가 여행지를 방문해도…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2
라스베가스 여행기에 ‘라스베가스의 동서남북을 훍다’ 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너무 더웠던 날씨 탓에 원래의 여행 일정을 변경하고, 대중교통으로 라스베가스 관광지가 아닌 생활권을 보면 느낀 것들을 적어볼까해서 입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차이는 무엇일까?…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1
이번 여행은 더위와 먹거리 외에는 우리에게 남은 것은 별로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단지 그 동안의 라스베가스 여행 경험과 정보들을 가지고 여행기를 적어 나가려 합니다. 이전 글에 가성비 좋은 장소를 라스베가스로 소개 했는데, 이번에도 충분히…
라스베가스 여행 : 밴쿠버에서 가장 여행 가기 쉽고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
내가 왜 캐나다도 아닌 라스베가스 여행을 4번이나 다녀왔을까? 그 해답을 여행기에서 드립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전자 회사를 다닐 때 꿈이 있었습니다. 매년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최대의 전자 쇼인 CES (Consumer Electronic Show)를 참관하는 것이었습니다.…
캐나다 운전면허로 미국에서 운전, 가능할까? 가능합니다!
캐나다 운전면허증 미국에서 그대로 사용 가능, 여행시 걱정 마세요!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미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특히 밴쿠버 근교에 계신 분들은 시애틀이나 오리건으로의 로드 트립을 자주 떠나곤 합니다. 이때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