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onton,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 일출을 보다!
에드먼튼의 넓은 땅 위,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에드먼튼이란 도시는 신기하다. 땅 위에 높은 것이 거의 없다! 높은 산도, 건물도 심지어 키가 큰 나무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내가 살았던 서울은 말고라도 지금…
캐나다 구스의 다운 패딩 재킷에는 실제 조류 캐나다 구스의 깃털을 사용할까?
정답은 캐나다 구스의 다운 재킷 속에는 캐나다 구스의 깃털이 대량으로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구스를 검색하려고 AI Gemini에 물었더니 의류 메이커를 검색해 주네요! 그래서 특별히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런 기회에 두 가지…
캐나다 구스(Canadian Goose)의 서툰 비행 연습
오늘 디어 레이크 공원의 하늘에서 캐나다 구스의 비행 연습을 봤다. 20~30마리의 캐나다 구스들이 하늘을 오가면서 대형을 맞춰 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봄에 새끼들이 부화해서 여름 내내 자라고 성장해서 이제 가을이면 먼 길을 떠나기…
호숫가의 나뭇가지 더미는 무엇인가? 비버의 집이 아닌가?
주말 저녁에 라파지 레이크를 산책하다, 호수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비버를 발견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비버를 따라갔는데 저 나뭇더미 사이로 들어가 버렸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렇게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쌓아 올려 댐처럼 만드는 것이 비버의…
제주 여행 : 버스 일일 승차권으로 여행한 제주 서부 여행
미디어 아트에 반하다! 제주현대미술관 관람 관광지 순환버스를 타고 제주 서부 여행은 계속되었습니다. 다음 방문한 곳은 제주현대미술관입니다. 한국에 살 때, 과천의 현대미술관도 자주 갔었고, 시카고에 여행을 갔다가 도시 여행을 하려다 시카고 미술관에서 시간을 다…
밴쿠버의 길, 길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찻길, 기찻길, 산책길, 오솔길뿐 아니라 바닷길, 하늘길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길들이 있다. 밴쿠버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길 사진을 많이 찍게 된다. 이 길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어디를 들르며,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누구를 만나고…
관광지 소개 : BC주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포트 랭리(Fort Langley)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아름다운 역사 마을, 포트 랭리(Fort Langley)를 소개해 드릴게요. 밴쿠버 근교에 위치한 이곳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주는 곳으로 제가 좋아하는 관광지 입니다. 동네 자체가 아기자기 하면서…
찾았다! 공항 안에 있는 대학, Vancouver Aviation College
지난 번 론즈데일의 공원 산책을 하다 바다를 바라 보며 서 있던 BCIT Marine Campus를 발견하고, 바다를 공부하는 대학이 바닷가에 있으니 비행기와 관련된 학교는 공항에 있겠네 하고 농담처럼 던졌던 학교를 우연히 핏 메도우즈 공항…
크레센트 비치 (Crescent Beach)의 아침 전경! 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곳!
아침과 커피 한잔이 어울리는 크레센트 비치! 작은 교회로 시작되는 작은 규모의 상점가와 맛있는 식당, 카페… 써리에서 화이트 락 쪽으로 가다가 99번 고속도로를 넘어가자마자 Crescent Rd.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우회전을 해서 그 길을…
록키 포인트 파크 (Rocky Point Park): 자연과 낭만이 어우러진 포트 무디의 보물
밴쿠버 동쪽, 평온한 포트 무디(Port Moody)에 자리한 록키 포인트 파크(Rocky Point Park)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활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포트 무디 시민들 뿐 아니라 밴쿠버에서도 공원의 아름다움과 특색이 있는 부르어리를 방문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