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락 (White Rock) : 캐나다에서 가장 긴 Pier(피어)를 가진 공원!
흰돌이 있어서 동네이름도 관광지 이름도 화이트 락(white Rock)인 관광명소! 이른 아침에 광역 밴쿠버의 명소 중 하나인 화이트 락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갤러리도 상점가도 모두 오픈 전이지만, 아침에 운동하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활기차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주차비도…
오카나간 캠핑 : 와인 안마시고 와이너리 투어를 여름 캠핑으로 다녀 온 이야기 1
부부 둘만이 떠난 오카나간 캠핑, 첫 날은 별이 쏟아지는 매닝 파크의 야생 캠핑장에서! 2023년 여름휴가기간에 아내와 둘이서 오카나간(Okanagan) 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밴쿠버에서 캠핑을 자주는 아니여도 여러 번 다녀왔는데, 그 때는 아이들과 같이 가곤…
밴쿠버에서 캠핑하기: BC Parks와 Parks Canada 사이트를 알려드릴게요!
광활한 대자연을 품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그중에서도 도시와 자연이 절묘하게 조화된 광역 밴쿠버 일대에서 캠핑은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잠시 멈춰 서고, 푸른 숲과 맑은 호수를 만끽하며 진정한 휴식을…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 키즈 마켓(Kids Market),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에서 신나는 시간을!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는 미식과 예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한 곳입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또 하나의 보석 같은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들의 천국, 그랜빌 아일랜드 키즈 마켓(Kids Market)입니다! 키즈 마켓(Kids Market)을 소개합니다!…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 간판으로 느껴지는 특색있는 가게들을 모아 봤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의 시멘트 공장은 이곳의 독특한 역사와 도시 재생의 상징적인 예시 중 하나 하이델베르크 머티리얼즈(Heidelberg Materials)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시멘트 공장은 1920년대부터 그랜빌 아일랜드에 자리 잡아 밴쿠버의 건설 산업에 필수적인 콘크리트를 공급해…
밴쿠버 명소 : 잉글리시 베이 (English Bay)와 세컨드 비치(Second Beach), 밴쿠버의 상징!
오늘은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와 함께 제가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잉글리시 베이 (English Bay)와 세컨드 비치(Second Beach)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해변을 넘어, 밴쿠버의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며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