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onton,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 일출을 보다!
에드먼튼의 넓은 땅 위,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에드먼튼이란 도시는 신기하다. 땅 위에 높은 것이 거의 없다! 높은 산도, 건물도 심지어 키가 큰 나무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내가 살았던 서울은 말고라도 지금…
포트 랭리(Fort Langley)의 추천 카페, Blacksmith Bakery (블랙스미스 베이커리)
포트 랭리에 가면 항상 들르는 곳, 아니 들르고 싶은 카페가 있는데 바로 블랙스미스 베이커리(Blacksmith Bakery)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고 웨이팅이 있어서 들어가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그렇지만 랭리에 가게를 하나 더 내어서 랭리점에도 가끔 가고…
캐나다 구스의 다운 패딩 재킷에는 실제 조류 캐나다 구스의 깃털을 사용할까?
정답은 캐나다 구스의 다운 재킷 속에는 캐나다 구스의 깃털이 대량으로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구스를 검색하려고 AI Gemini에 물었더니 의류 메이커를 검색해 주네요! 그래서 특별히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런 기회에 두 가지…
캐나다 구스(Canadian Goose)의 서툰 비행 연습
오늘 디어 레이크 공원의 하늘에서 캐나다 구스의 비행 연습을 봤다. 20~30마리의 캐나다 구스들이 하늘을 오가면서 대형을 맞춰 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봄에 새끼들이 부화해서 여름 내내 자라고 성장해서 이제 가을이면 먼 길을 떠나기…
지금 밴쿠버는 일식 벤토(Bento) 메뉴가 진화 중!
써리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일식당인 오사카 키친에 초대를 받아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메뉴중에 디너 벤토 메뉴가 스페셜하게 있어서 그 중에 사시미 벤토와 테리야키 벤토(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각 벤토의 구성이 미소국과 튀김을 제외하고는 을 제외하고는…
밴쿠버 쇼핑 꿀팁: 빅 박스 아울렛(Big Box Outlet)에서 똑똑하게 득템하는 법!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득템할 수 있는 빅 박스 아울렛(Big Box Outlet)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창고형 매장의 압도적인 규모와 저렴한 가격의 비밀, 그리고 광역 밴쿠버의 주요 매장 위치까지 한 번에 정리해…
호숫가의 나뭇가지 더미는 무엇인가? 비버의 집이 아닌가?
주말 저녁에 라파지 레이크를 산책하다, 호수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비버를 발견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비버를 따라갔는데 저 나뭇더미 사이로 들어가 버렸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렇게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쌓아 올려 댐처럼 만드는 것이 비버의…
밴쿠버의 길, 길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찻길, 기찻길, 산책길, 오솔길뿐 아니라 바닷길, 하늘길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길들이 있다. 밴쿠버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길 사진을 많이 찍게 된다. 이 길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어디를 들르며,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누구를 만나고…
역사와 낭만을 쇼핑하다, 포트 랭리(Fort Langley)의 특별한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포트 랭리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이곳은 풍부한 역사뿐만 아니라, 걸음걸음마다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특별한 가게들로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하는 세 곳을 오늘 소개해 드립니다.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방문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일식에서 찾은 한국의 맛,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Spicy Salmon Salad) : 네 번째 추천 메뉴
밴쿠버의 대표 메뉴는 단연코 스시입니다. 처음에 연어 초밥을 봤을 때, 이렇게 크고 두꺼운 연어회가 초밥에 올라간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대게는 신선한 연어가 올라가 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연어를 쉽게 접하고 메뉴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