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아빠의 반성문으로 쓰는 홋카이도 여행기 12 – 마지막
나쁜 아빠의 홋카이도 여행기,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노고지리(?) 대신에 까마귀가 울었겠지만 오랫만에 맑은 아침을 맞이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커튼을 여니 눈앞에는 초록빛 스키장과 리프트가 눈에 먼저 들어오고, 주차장에 커다란 버스들…
나쁜 아빠의 반성문으로 쓰는 홋카이도 여행기 11
홋카이도 여행, 비에이(美瑛)이 파로라마 로드를 따라 자연을 감상하다! 이제 후라노 지역을 떠나 비에이 지역으로 올라 간다. 원래는 지도를 머리에 넣고 어느 정도 왔는지 계산을 해가며 운전을 해야 하는데, 내비를 사용하면 아무 생각 없이…
나쁜 아빠의 반성문으로 쓰는 홋카이도 여행기 9
홋카이도 여행, 나쁜 아빠 후라노에서 렌터카를 운전하다! 조잔케이-삿포로-후라노 이동 까마귀 소리가 귓전을 때려 잠에서 께어 났다. 5 시가 조금 지났을 뿐인데 날이 밝다. 홋카이도가 우리나라 동북쪽에 있기 때문에 해가 일찍 뜨는 것은 당연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