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니 아는 맛이네, 콜리플라워 튀김!
콜리플라워 튀김을 오늘 처음 레스토랑의 메뉴로 먹어 보았습니다. 빵가루와 함께 바삭하게 잘 튀긴 튀김옷 속에 딱딱하지도 않고, 결코 무르지도 않은 콜리플라워의 좋은 식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서양 레스토랑인데 고추장을 베이스로 사용하여 만든 소스가…
여름에 냉면도 좋지만 냉라면은 어때요?
날이 더워서 입맛도 없고, 뭔가 요리해서 먹는 것도 그렇고 할 때, 생각나는 메뉴가 냉라면입니다. 그냥 신라면 있고, 콩나물도 있길래 라면 끓이듯이 냉라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콩나물 씻어 끓는 물에 넣고 조금 후에 면과 건더기…
영국에서 건너온 피시 앤 칩스(Fish & Chips) : 세 번째 추천 메뉴
영국의 대표 전통 음식인 피시 앤 칩스 (Fish & Chips)의 유래는 1860년경, 조셉 말린(Joseph Malin)이라는 유대인 이민자가 런던에 최초의 피시 앤 칩스 가게를 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산업 혁명 시기, 공장 노동자들은 긴…
참참만두 드셔보셨나요? 저는 만두국으로 추천 드립니다.
써리에 있는 참참만두를 가끔 이용하는데, 탕종류나 반찬종류도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식당은 아니구요 오래 전부터 여기 만두를 사서 만두국을 끓여 먹는데 피의 두께나 만두소의 내용물이 만두국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찐 만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