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에서 찾은 한국의 맛,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Spicy Salmon Salad) : 네 번째 추천 메뉴
밴쿠버의 대표 메뉴는 단연코 스시입니다. 처음에 연어 초밥을 봤을 때, 이렇게 크고 두꺼운 연어회가 초밥에 올라간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대게는 신선한 연어가 올라가 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연어를 쉽게 접하고 메뉴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연어를 이용한 메뉴 중에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Spicy Salmon Salad)를 오늘 추천해 드립니다.
스시집에 가면 가장 인기 많은 메뉴가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 또는 스파이시 튜나 샐러드입니다. 특히 외국인들(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닌)이 아주 좋아하는 메뉴인데, 고추장 베이스의 맵고 달콤한 소스가 그들에게 잘 통했던 것 같아요. 풍성한 채소에 깍두기 모양으로 썬 연어 그리고 비법의 매운 소스(?) 이렇게 구성이 된 것이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입니다. 보통 식사를 위해 롤이나 초밥을 주문하고, 추가로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를 같이 곁들이는 것 같습니다.
제게는 조금 달아서 매우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밴쿠버에 들리신다면 일단 연어 초밥과 가게마다 특징이 있는 롤들을 드시면서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를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밴쿠버에서 꼭 드셔야 할 메뉴, 그 네 번째 매뉴로 스파이시 샐몬 샐러드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