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냉면도 좋지만 냉라면은 어때요?

날이 더워서 입맛도 없고, 뭔가 요리해서 먹는 것도 그렇고 할 때, 생각나는 메뉴가 냉라면입니다.

그냥 신라면 있고, 콩나물도 있길래 라면 끓이듯이 냉라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콩나물 씻어 끓는 물에 넣고 조금 후에 면과 건더기 스프 넣고, 약간 더 익었다고 생각되면 꺼내서 찬물러 행궈 놓습니다.

이땨 끊는 물 3스푼 정도를 꺼내서 라면소스와 섞어 놓습니다. 뜨거운 물에 스프를 녹여 놓는 것이죠!

소스는 찬물 3/4컵에 식초 2, 간장 2, 설탕 1스푼 타서 준비합니다. 얼음이 있으면 같이 준비하시고 없어도 물만 차면 되니까. 이게 다입니다. 쉽죠!

식힌 면을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부은 후에, 라면스프 녹인 것은 개인 취향에 따라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시면 많이 넣으시면 되는 거죠.

색감이나 맛을 위해 파나 청양고추 있으면 추가해서 넣으시면 되요.

저녁식사는 냉라면과 군만두로 간단하게 그렇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