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시는 전통 음료 Eggnog
북미나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통적으로 마시는 음료가 바로 Eggnog 입니다. 가정에서 보통 만들어 먹는 것 같은데, 이 시즌이 되면 슈퍼에서도 Eggnog을 사다 맛볼 수 있습니다. 저도 슈퍼스토어에서 보이길래 하나 사 왔습니다.
우유, 달걀, 설탕이 주재료로 만든 음료이고 차게도 뜨겁게도 마실 수 있는 음료라고 합니다. 계피 등을 넣어서 풍미도 더 나게 할 수 있고요. 심지어 술을 넣어서 칵테일처럼 마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음료였는데, 밴쿠버 지역에서는 시즌에 따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문화에 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색이 아주 노랗습니다. 레몬색이라고 해야 할까요? 맛은 아주 단 커스터드의 액체 버전 같습니다. 저는 단 것을 싫어해서 그렇게 맛있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쯤 기념 삼아 마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통음료라고 하니 어린 시절에 식혜나 수정과를 담가 먹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서양의 같은 버젼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식혜를 볼 때 어린 시절과 가족을 떠올리듯이 이들도 그러리다 생각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유튜브나 검색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오늘은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고 마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