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십야드(The Shipyards)의 퇴역 크레인
생각하는 사진

퇴역 크레인의 모습과 나

배를 건조하고 수리를 하는데 사용한 퇴역한 크레인이 노스 밴쿠버의 론즈데일에 있는 십야드(The Shipyards)에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다.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은퇴한 퇴역 크레인이 관광 명소에 명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크레인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밴쿠버의 하늘과 바다와 배경삼아 우러러 보고 있다.

우리 모두 퇴역 크레인처럼 열심히 살아왔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크레인처럼 멋진 모습으로  우러러 보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이 시대에 열심히 살아온 것처럼 우러러 보지는 않더라도 나를 기억하며 작은 미소룰 지을 수만 있어도 나는 족하지 않을까?

오늘 힘내서 더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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