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사진
한 장의 사진 속에 평범한 일상을 담다
2026년 월드컵 경기가 열릴 BC 플레이스
맑은 하늘 아래 BC 플레이스(BC Place)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삐죽 솟은 것들이 왕관같이 보이는 이 경기장은 밴쿠버에서 큰 행사를 치르는 운동장이다. 지금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홈구장으로 작년 겨울에는 플레이오프 경기로 손흥민의 LA팀이 다녀가기도 했다.…
만년설에 덮힌 설산의 우뚝 솟은 모습, 마운틴 베이커
코퀴틀람 플래토의 주택가 언덕으로 올라가니 한적한 동네 뒤로 멋진 설산이 보인다. 주변의 산맥도 없이 우뚝 솟은 설산의 미국의 마운틴 베이커인데 코퀴틀람을 비롯한 광역 밴쿠버에서는 잘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마운틴 베이커는 사실 캐나다의…
봄날의 흔적: 벚꽃잎이 눈처럼 내려와
이제 사진으로만 남아 있는 벚꽃이다. 벌써 봄 벚꽃은 지나가고 튤립이나 다른 꽃들이 활짝 핀 봄의 끝자락에 도착한 것 같다. 20도가 넘는 낮 기온, 비가 오지 않는 2026년의 4월이 좀 어색하게는 느껴지지만 그래도 활동하기…
봄날 벚꽃에 갖힌 태양, 그러나 광선은 그것을 뚫다!
이제 하얗거나 연분홍의 벚꽃은 떨어지고 진분홍빛의 벚꽃이 만개해서 봄날을 빛내주고 있다. 포트 무디 도서관에 벚꽃이 한창 피었을 때 벚꽃을 통해 본 밝은 태양의 모습니다. 태양 광선이 벚꽃을 뚫고 대각선으로 아름다운 선을 그었다. 태양광…
망망한 바다에서 숨은 고래 찾기 (빅토리아에서 오는 페리에서)
이 망망한 바다 사진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바다를 잘 살펴보면 오른쪽 중간 부분에 흰 파도 위쪽으로 뭔가가 있다. 이것이 바로 자연산 고래이다? 태어나서 처음 고래를 본 날 남긴 사진이다. 여러 장을 찍었지만,…
리치몬드 멋진 브런치 집에서 발견한 마이클 잭슨 LP 장식
지난번 포스팅했던 The Story의 벽에 장식되어 있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LP이다. 나무로 프레임을 만들고 그 안에 LP 앨볌 자켓을 넣어 놓았는데, 이것이 LP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빼꼼히 고개를 내민 LP의 모습이 귀엽다.…
뉴 웨스트민스터 Quayside Park 조형물 빨간색 공
뉴 웨스트민스터의 프레이저강를 따라 난 트레일을 걷다 보면 Quayside Park의 어린이 놀이터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잠깐 휴식할 때 눈에 들어온 것이 사진에 있는 빨간색 조형물이다. 초록색 잔디밭과 대비되어 눈에 잘 띄는데, 자세히 보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컨테이너처럼!
새벽안개가 갇히기 전에 파랗고 커다란 컨테이너가 강을 거슬러 오르고 있다. 기차나 화물선에 있어야 할 컨테이너가 바지선에 올라 프레이저강을 거슬러 오르고 있다. 그 앞에는 작은 보트가 그 바지선을 끌어 나가고 있고 뒤에는 그들이 만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름이 고양이 다리 화분 너무 재밌잖아!
핏 메도우즈의 암스테르담 가든 센터(Amsterdam Garden Centre)에서 발견한 너무 귀여운 것! 처음에는 붓글씨를 쓸 때 사용하는 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광역 밴쿠버에서 그리고 가든 센터에서 연적을 팔 이유가 없잖아. 사진을 찍어와서 구글 렌즈에 검색하니 “미니…
이웃집 토토로, 토토로가 사는 마을
미야자키 하야오를 처음 알게 해준 애니메이션인 이웃집 토토로, 도대체 언제 작품인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나 보다. 소품샵이나 기념품점에는 토토로로 표현된 것들을 아직도 찾을 수 있으니… 평화로운 시골 풍경,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