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의 이야기
사진 한장을 보며 나누고 싶은 작은 이야기를 담다
밴쿠버의 겨울 밤하늘, 오로라를 보고 싶었지만
작년에 광역 밴쿠버에 사는 사람들이 오로라를 목격한 적이 있었다. 하필이면 그때 잠이 들어서 놓쳤고, 그 이후에도 가끔 오로라 출몰 소식이 있어서 기대했것만 결국 보지 못했다. 그리고 가을에 에드먼튼에 가서 오로라 소식에 늦은 밤에…
흐린 겨울날 벌새(Hummingbird)가 집 앞으로 찾아오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새라는 벌새가 집 앞 나무로 찾아왔다. 소파에 앉아 창밖을 보다 나무에 앉아 있는 작은 새를 보았다. 밴쿠버 인근에도 참새처럼 작은 새는 많이 있어 그중에 하나려니 했는데, 날겟짓을 하는 순간 벌새인…
2025년 연말 파티의 행복한 상차림!
2026년 1월도 벌써 2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여러 번의 손님 초대와 가족 모임 등이 있었는데,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차린 행복한 상차림에 관해 이야기해 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나눔이 있었고, 따뜻한 마음을…
오래된 라디오, AI 시대에 진공관 라디오 수신기에 반하다!
진공관 라디오 수신기라고 한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에서 찾은 보물 같은 것이다. 실제 진공관 라디오 수신기가 이렇게 전시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전공이 이쪽이라 그런 것인지, 단순한 개인 취향이라 그런 것인지 검은 형체의…
‘비넨슈티히(Bienenstich)’ 이름도 못들어 봤죠? 묵직하고 크리미한 빵 : 일곱 번째 추천 메뉴
이름도 모르는 빵, 비넨슈티히를 추천 메뉴로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가지고 온 추천 메뉴입니다. 비넨슈티히(Bienenstich)! 저도 이름을 못 외워서 베이커리에 가면 손으로 가리켜서 시키는 메뉴입니다. 음식도 아닌 케이크를 초이스퀘어가 추천을 합니다. 달달한 것 싫어하는 초이스퀘어의…
유모차 주차장을 보며 드는 생각!
회전목마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임에 틀림이 없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에 있는 회전목마 앞에는 유모차 주차장, 즉 유모차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사실 폰으로 찍은 것이라 셔터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만) 유모차는 큰…
메이플 태피(Maple Taffy)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캐나다 행사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간식거리인 메이플 태피(Maple Taffy)입니다. 단풍국이라는 이름에 알맞은 간식거리랍니다.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던 것을 여기서는 신기해서 먹어보았는데, 사진처럼 메이플 시럽을 차가운 눈에 급하게 식혀서 굳혀 만든 간식입니다. 메이플…
빌리지 뮤지엄의 오래된 스토브, 열기는 식었지만 온기는 남아있는…
Burnaby Village Museum(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에서 본 주방의 오래된 스토브이다. 이 스토브를 가정집에서 보았는지, 베이커리에서 보았는지 생각은 나지 않지만 위에 걸려있던 프라이팬과 함께 그 모습이 마음에 남는 것 같다. 1920년대에 사용했던 생활상을 볼 수…
밴쿠버에서 2025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드디어 오늘이 2025년 마지막 날, 올해가 몇 시간 남지 안았다. 한국은 벌써 2026년 1월 1일이다. 서울과 밴쿠버가 1년 차이가 나는 날이다. 올 한 해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즐거운 일도 있고 안타까운 일도…
크리스마스 마켓의 낭만, 따뜻한 와인 ‘글뤼바인(Glühwein)’
유럽의 겨울, 특히 크리스마스 마켓의 낭만을 상징하는 글뤼바인(Glühwein)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찬 바람이 부는 겨울밤, 언 손을 녹여주는 따뜻한 와인 한 잔은 그 자체로 크리스마스의 마법과도 같습니다. 글뤼바인(Glühwein)이란? 글뤼바인은 독일어로 ‘따뜻하게 데운 와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