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진

광역 밴쿠버 랭리의 Winery에서 Flights를 경험해보자

캐나다는 자체 와인이 많아요 BC주도 오카나간 벨리를 중심으로 많은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카나간 여행시에 Winery를 많이 방문하죠.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와이너리를 가려고 찾다 보니 편도 5시간의 오카나간은 일정상 무리였고, 가까운 랭리에 와이너리가 있더라구요. 밴쿠버 여행 상품 중에 반나절 랭리 와이너리 투어도 있고…

여기 와이너리에 Flights 라고 4개의 와인을 골라 시음을 할 수 있어요. 보통 Tasting 이라고 하고 두당 일정액을 내면 와인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면 Flights를 주문하면 사진처럼 고른 와인을 4잔애 담아 나무 홀더에 제공해 줍니다. 양도 Tasting 보다 많고 여럿이 가서 하나 시켜서 부담없아 맛을 봐도 되구요.

맥주 브루어리에 있는 샘플러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다음에는 브루어리에 대해서도 올릴게요

밴쿠버이 계시는 분들, 오카나간 와이너리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은 랭리에 있는 와이너리를 방문해서 Flights 한 번 경험해 보세요! 저도 밴쿠버 생활 15년 만에 처음 경험한 것이랍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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