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에서 쇼핑하는 느낌! 리치몬드 애버딘 센터(Aberdeen Centre)
크리스마스 선물은 애버딘 센터에서
드디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애버딘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버딘 센터에 가는 것은 시간은 걸리지만 이렇게 한 번쯤은 방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OOMOMO로 바뀌었지만, 이전에는 커다란 다이소가 있어서 몇 가지 제품을 사기 위해 왔었습니다. 물론 다이소 이외에도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번 목표는 이전 블로그 글에 올렸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Zwilling 할인 매장을 찾아왔습니다. 가게 위치가 바뀌었더라고요. 11시가 오픈인데 제가 일찍 가서 근처를 한 번 들러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한 장식이 몰을 꾸며 놓았습니다. 특히 분수대가 있는 곳이 다양한 성탄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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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뭐 먹을까 하고 둘러봤는데, 수라와 만리성을 비롯한 한식, 스시 올유캔잇, 라멘의 일식, 그리고 다양한 중식당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층에는 H-Mart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한국 제품도 마음껏 살 수 있습니다. 지오다노도 이곳에 있어서 한국 의류도 볼 수 있고 이외에 잘 모르는 중국 상품을 파는 가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중국 서점도 있고 육포 전문점도 있어 마치 상해에 있는 쇼핑센터를 방문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11시가 되어 오픈하자마자 할인하는 제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적당한 가격대로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상품을 최대 70%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STAUB라는 비싼 그릇 세트를 65%를 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방문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하나씩 사가더라고요. 저는 칼은 집에 충분히 있어서 선물을 할 것 만 샀습니다. 결론은 주방저울 하나 가격으로 6개의 선물을 사왔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 부부를 위한 유리로 만든 Couple Tea Cup도 슬쩍 하나 집어왔습니다. 이제 둘만 살고 있으니 분위기 좋게 티 한잔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지만, 사실 $42를 $15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점심식사는 과연 무엇으로 했을까?
만족한 쇼핑을 하고 식사를 하러 푸드 코트에 올라갔습니다. 오래된 가게들도 많고, 이번에 새로 바뀐 가게들도 있었습니다. John 3:16이라는 유명한 말레이시아 식당이 푸드 코트에 들어왔더라고요. 그리고 눈에 띈 것은 이집트 음식점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나라 음식이라 신기했습니다. 나중에 한 번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늘 그렇듯이 차로 5분 정도 떨어진 Yaohan Centre에서 돼지고기 왕만두와 Spicy 두부푸딩으로 식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왕만두의 유혹을 떨칠 수가 없어서 거의 30분을 기다려서 먹고, 그리고 포장해서 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30분을 기다리는 것은 힘들었는데 막 쪄낸 왕만두의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이러니 리치몬드만 가면 왕만두를 먹게 됩니다. 다른 것도 시도해 봐야 하는데 기회를 얘가 다 가져가 버리네요.
만족한 쇼핑과 맛있는 식사를 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다양한 제품도 사고, 다양한 음식도 시도해 봐야 하는데, 그것은 놓쳐버렸네요. 참 휴대폰 케이스나 아이워치 스트랩 등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면 애애버딘 몰을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나 게임 센터 등도 많이 있으니 시간 내서 방문해 보세요. 왕만두도 잊지 마시고요.
이상애버딘 센터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하고 온 초이스퀘어였습니다.

리치몬드에 있는 아시아 쇼핑센터애버딘 센터 소개
리치몬드(Richmond)에 위치한 Aberdeen Centre (애버딘 센터)는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현대적인 아시아 테마의 쇼핑몰입니다. 단순히 쇼핑뿐만 아니라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1. 주요 특징 및 분위기
애버딘 센터는 전통적인 북미 쇼핑몰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현대적인 건축: 넓은 통유리창과 개방형 구조로 자연 채광이 좋아 쾌적하며, 홍콩의 현대적인 쇼핑몰을 연상시킵니다.
음악 분수 (Musical Fountain): 쇼핑몰 중앙 홀에 위치한 분수는 매 정시마다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춤을 추는 쇼를 선보입니다. (방문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명소입니다.)
편리한 접근성: 밴쿠버 스카이트레인(Canada Line)의 Aberdeen Station과 구름다리(Skybridge)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2. 쇼핑 (Shopping)
주로 아시아 브랜드와 트렌디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 잡화: 일본 생활용품점인 Oomomo (과거 Daiso 자리)와 각종 팬시점, 캐릭터 샵이 입점해 있어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패션 & 뷰티: 한국 및 일본 화장품 브랜드(ARITAUM, TonyMoly 등)와 아시아 트렌드 의류 매장이 많습니다.
식료품: **H-Mart (한아름 마트)**가 입점해 있어 한국 식재료나 간편식을 구매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럭셔리 카 전시: 독특하게도 쇼핑몰 1층 로비 등에서 럭셔리 자동차들이 전시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 리치몬드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3. 미식 (Dining) – 가장 큰 장점
애버딘 센터를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음식’입니다.
3층 푸드 코트 (Food Court):
밴쿠버에서 가장 뷰가 좋고 맛있는 푸드 코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팁: 일부 매장은 현금(Cash)만 받는 경우가 있으니 현금을 조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식당가:
Fisherman’s Terrace (어부의 테라스): 딤섬(Dim Sum)과 해산물 요리로 매우 유명한 광동식 레스토랑입니다. (예약 권장)
Sura (수라): 깔끔하고 정갈한 한정식 코스 요리로 유명한 한국 식당입니다.
디저트: 버블티, 빙수, 에그 와플 등 식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카페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4. 방문 팁 (Tips)
주차: 쇼핑몰 내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밴쿠버 지역에서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설날(Chinese New Year) 행사: 음력 설 기간에는 대규모의 사자춤, 공연, 마켓 등이 열려 엄청난 인파와 함께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 연계 관광: 바로 옆에 있는 ‘Aberdeen Square’나 길 건너편의 ‘Yaohan Centre'(오사카 슈퍼마켓)도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