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축제 : 2025 캐리비안 데이 페스티벌, 놓칠 수 없는 여름 축제!
2025 캐리비안 데이 페스티벌(Caribbean Days Festival) 탐방기 시작합니다! 2025 캐리비안 데이 페스티벌(Caribbean Days 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열리는 행사인데도 저는 올해 처음 가봤네요. 축제는 다른 나라들의 커뮤니티 축제와 다르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가장 큰 차이는…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 맛집이 있나요? 네 맛집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른 맛집 소개!
그랜빌 아일랜드의 맛집 3곳, 해산물 레스토랑, 유기농 빵집, 그리고 브루어리까지 여러분의 선택은? 그랜빌 아이랜드 탐방에 마지막을 장식할 맛집을 소개합니다. 물론 퍼블릭 마켓을 소개하면서 마켓 안의 맛집은 이미 안내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이 관광 명소…
맛있는 빵이란? 빵의 의미!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요? 저도 그래요. 밴쿠버에 살면서 밥 만큼이나 빵을 자주 먹습니다. 베이커리의 빵은 물론이고 햄버거, 핫도그, 피자, 샌드위치 등 빵으로 만들어진 식사류도 많고요. 브런치에 나오는 프렌치 토스트, 핫 케익, 와플도 모두…
곰 대처법 설명이 들어 있는 사인을 발견했다!
광역 밴쿠버는 많은 동네에서 곰과 인간이 공존한다. 특히 트라이시티나 버나비 지역은 산이 있어 곰이 더 자주 출몰한다 곰이 출몰한다는 사인이 공원에 붙어 있고 또 그 공원에 사는 곰을 자세히 설명한 것도 있다. 이렇게 곰을…
밴쿠버를 못 떠나는 이유 : 과일?
누군가 저에게 질문을 했어요! 밴쿠버가 한국보다 좋은 이유가 뭔지? 제가 대답한 것 중에 하나는 과일입니다. 체리, 복숭아, 사과, 그리고 각 종 베리류(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 최고죠! 제 철마다 풍부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한국보다…
더운 여름날 놀이터의 아이!
밴쿠버의 햇빛이 내리쬐고 있는 여름 한낮에 그랜빌 아일랜드 키즈 마켓에 있는 큐브 형태의 놀이터에 아이 혼자 놀고 있다! 아이는 이 더위를 이겨내며 정말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이 맞겠지? 세상에 때가 묻은 어른들은 더위를…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 간판으로 느껴지는 특색있는 가게들을 모아 봤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의 시멘트 공장은 이곳의 독특한 역사와 도시 재생의 상징적인 예시 중 하나 하이델베르크 머티리얼즈(Heidelberg Materials)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시멘트 공장은 1920년대부터 그랜빌 아일랜드에 자리 잡아 밴쿠버의 건설 산업에 필수적인 콘크리트를 공급해…
지역 소개 : 밴쿠버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비치 총망라!
밴쿠버의 아름다운 해변들: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에서 UBC로 시계 방향으로 소개합니다! 밴쿠버는 도심과 아름다운 자연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으로, 특히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해변들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스탠리 공원 안쪽부터 동쪽 UBC 인근까지, 밴쿠버의 주요 해변들을…
밴쿠버의 뜨거운 태양을 막아주는 나뭇잎 그늘
오늘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밴쿠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할 곳이 없었다. 그나마 벽 쪽으로 단지 머리만 그늘을 만들어줄 수 있는 푸른 단풍나무의 그늘이 있었다. 단풍나뭇잎 사이를 자세히 보니 그 틈으로 햇빛이 강하게 들어 오거나…
밴쿠버 명소 : 잉글리시 베이 (English Bay)와 세컨드 비치(Second Beach), 밴쿠버의 상징!
오늘은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와 함께 제가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잉글리시 베이 (English Bay)와 세컨드 비치(Second Beach)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해변을 넘어, 밴쿠버의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며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