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와 팁
지역, 급여, 세금 등 밴쿠버 생활 정보를 담다
보드게임의 제왕, 카탄(Catan)을 소개합니다 (feat. 레인쿠버에서 즐기는 이유)
전 세계 보드게임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명작, 카탄(Catan)을 소개합니다. ‘독일식 보드게임(유로 게임)’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보드게임의 역사를 새로 쓴 이 작품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선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카탄, 교역과 건설로…
캐나다의 영령 기념일: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
매년 11월 11일, 캐나다는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를 맞아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모든 참전 용사들을 추모하고 기억합니다. 이 날은 제1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종결된 1918년 11월 11일 오전 11시의 정전을 기념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의 현충일이라고…
캐나다의 일광 절약 시간제(DST) 변화: 핵심 정리와 지역별 주의사항
가을과 봄, 캐나다에 거주하거나 여행할 계획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바로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DST), 일명 서머타임입니다. 한국에는 없는 제도라 헷갈리기 쉽지만, 미리 숙지해 두면 시간 착오 없이 캐나다 생활을 즐길…
단풍국 캐나다의 단풍잎은 한국 단풍잎과 모양이 달라요!
가을이 오면 전 세계가 붉고 노란 빛으로 물들지만, 태평양 건너에 있는 캐나다와 한국의 단풍은 그 종류와 매력이 확연히 다릅니다. 흔히 ‘단풍’으로 통칭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나무에서 피어나는 각자의 아름다움! 캐나다와 한국 단풍의 흥미로운…
벽돌길 위에 피어난 도시의 매력: 밴쿠버 예일타운(Yaletown) 가이드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활력이 넘치는 동네를 꼽으라면 단연 예일타운(Yaletown)입니다. 과거 산업 지구의 거친 매력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고급 레스토랑, 세련된 부티크,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가 만나는 곳입니다. 1. 예일타운의…
짜릿한 즐거움 가득! 밴쿠버에서 할로윈을 만끽하는 방법
가을이 깊어지고 단풍이 물드는 10월, 밴쿠버는 으스스하면서도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Halloween) 시즌을 맞아 밴쿠버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소개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곳: 밴쿠버 라운드하우스 커뮤니티 센터 소개
밴쿠버 다운타운의 예일타운(Yaletown) 지역에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커뮤니티 센터가 있습니다. 바로 라운드하우스 커뮤니티 예술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Roundhouse Community Arts & Recreation Centre)입니다. 평범한 복합 문화 공간이 아닌, 밴쿠버의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를…
이 새 이름을 알았어요!- 그레이트 블루 헤론(Great Blue Heron)
도심 속 우아한 사냥꾼, 그레이트 블루 헤론을 만나다 광역 밴쿠버의 강가나 습지를 걷다 보면, 익숙하면서도 낯선 커다란 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레이트 블루 헤론(Great Blue Heron, 학명: Ardea herodias)입니다. 이 우아하고 거대한…
밴쿠버 쇼핑 용어 정복! BOGO, Door Crasher 뜻 알고 스마트하게 지르자!
캐나다 밴쿠버에 와서 쇼핑을 하거나 세일 광고를 볼 때, ‘이게 무슨 뜻이지?’ 하고 헷갈렸던 경험 없으신가요? 특히 북미의 블랙 프라이데이나 박싱 데이(Boxing Day) 세일 기간에는 알쏭달쏭한 용어들이 난무합니다. 오늘 이 글만 읽으면, BOGO부터…
캐나다와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왜 다를까? (ft. 한국의 추수감사절)
가을이 되면 북미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감사’를 주제로 한 명절을 맞이합니다. 북미나 유럽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겠죠! 그런데 이 추수감사절, 나라마다 날짜가 다르고 그 유래도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북미 두 나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