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 메도우즈 아침, 하늘과 구름의 멋진 연출
하얀 양떼구름 밑을 운전하고 가다가 갑자기 파란 하늘을 맞이했다. 청명하게 파란 하늘과 거기를 자로 잰이 일직선으로 구름 평원이 펼쳐진다. 구름도 양떼구름이라 수많은 구름이 모여 있어서 뒤집어 놓고 보면 바다와 빙하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이 나이가 들도록 수많은 하늘과 구름의 장관을 보았지만, 오늘 이 구름의 모습은 처음 보는 장관의 모습 그대로다. 생겼다가 없어지는 구름이건만 우리에게 중요한 비를 만들어 주기도, 더운 여름날의 햇빛을 가려주기도 하는 고마운 것으로 이렇게 좋은 경치까지 선물하니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려나 보다.
지연의 이치는 실로 놀라운 것으로 우리가 잘나서 자연을 지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여도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순응하며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