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센터의 Joy 크리스마스 장식
생각하는 사진

Joy, 기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라며!

코퀴틀람 센터 몰에 매해 그렇듯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화려하게 꾸며 놓았다. 그 중 어느 한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Joy라는 글을 쓴 장식을 보고 든 생각이다.

크리스마스는 어떤 의미를 가진 날일까? 크리스천에게는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소중한 날인데,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아주 오래전에 한국의 한 카드 회사에서 크리스마스라면 가장 생각 나는 것이 무엇인지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다. 아마도 보기에 산타클로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정작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을 놓고도 아기 예수님이라는 보기는 빠져 있어서 놀란 적이 있다.  지금 북미는 크리스마스라는 그 이름 마저 빼앗겨서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홀리데이!’ 로 용어를 변경해서 사용한다.

시실 성경에는 ‘하늘에는 영광, 땅 위에는 평화!’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땅 위의 모든 것(기독교인이나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나 그리고 모든 생명체)에도 평화가 찾아오는 날이라는 의미가 아닐지 생각한다. 마치 햇빛과 비가 모든 생물에게 영향을 미치듯이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평화를 누리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었겠는가?

올해는 이 의미를 다시 찾아 사진처럼 모두가 기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 좋겠다. 아직도 전쟁이 계속되는 곳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와 한 해의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며, 나의 생각을 적어 본다.

코퀴틀람 센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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