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에서나 있어야 할 사우나 보트가 포트 무디 축제에 나타났습니다.
포트 무디의 록키 포인트 파크의 축제를 관람하러 갔다가 피어에서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한 무리를 만났다. 피어 쪽은 수영하기에 적당한 곳이 아닌데, 굉장히 용감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피어에 정박해어 있는 검은색의 멋진 포트를 발견했다,
“HOT VOYAGE, SAUNA BOAT”라는 배의 문구를 보고 이해가 갔다. 사우나를 하고 나오는 사람들인 것을… TV를 통해서 본 북유럽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사우나 보트이다. 뜨거운 사우나를 즐기다 바다에 풍덩, 다시 사우나에 들어가 몸을 녹이고, 이런 것을 반복하는 북유럽 일상이 사우나 보트인데, 록키 포인트 파크가 바닷가라 사우나 보트가 직접 왕림하셨다. 일과가 끝나 보트는 다시 노을을 마주 서 바다로 나가는 모습까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캐나다 밴쿠버는 정말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있는 모자이크 사회인 것을 또 한 번 깨달은 날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