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몰랐던 맛, 칠리 수프(Chili Soup) : 열한 번째 추천 메뉴
정말 오랜만에 가져온 추천 메뉴입니다. 깊은 맛이 있는 토마토 베이스 스튜의 일종인 칠리 수프(Chili Soup)는 콩과 다진고기를 비롯해 채소를 끓어 걸쭉하게 만든 북미의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한국에서는 따로 수프를 주문해 먹을 일이 없었는데, 밴쿠버에 와서는 아침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간단히 아침을 커피와 함께할 때, 팀홀튼에서 가벼운 가격에 식사를 할 수도, 집에서 통조림 칠리를 냄비에 넣고 끓여 먹을 수 도 있는데, 오늘 사진은 랭리의 도넛으로 유명한 Gourmet Donuts의 칠리 수프 사진입니다. 보통 칠리 수프를 주문하면 빵이 함께 나오는데, 칠리에 빵을 찍어 먹는 것이 정말 맛있습니다. 걸쭉하고 깊은 맛이 나는 칠리 수프를 만나면, 어느 한 끼 못지않습니다. 사이드 메뉴가 아닌 식사로 주문하면 그 양도 충분해서 정말 아침에 속이 풀리는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랭리 맛집: 한국 시장 도넛의 맛을 느낄 수 있는 Gourmet Donuts!
고소한 커피와 쫄깃한 빵(치아바타) 그리고 걸쭉하고 깊은 맛의 칠리는 좋은 조합입니다. 혹시 밴쿠버에 오셔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시고 싶다면 한국에서 먹는 맥모닝이 아니라 로컬 아침 식당에서 칠리 수프와 커피를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잘 끓인 칠리 하나가 다른 브런치 못지않습니다. 특히 국물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