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미국 구글맵에서 온타리오호가 ‘아메리카호’로 바뀐 이유 3가지
미국 구글맵을 켜면 북미 5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호(Lake Ontario)’가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400년 넘게 쓰이던 이름이 디지털 지도에서 갑자기 바뀐 이유와 핵심 포인트를 빠르게 정리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 3가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캐나다와의 무역 갈등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타리오호의 미국 내 공식 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변경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미국 정부 지명 시스템 변경 및 구글 반영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지리명칭정보시스템(GNIS) 공식 데이터가 개정되었고, 구글은 현지 정부 공식 정보를 반영하는 지도 정책에 따라 미국 사용자용 구글맵에 변경된 이름을 적용했습니다.
접속 국가별 표시 방식 차이
구글맵은 접속 위치(Geo IP)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Lake America’, 캐나다에서는 ‘Lake Ontario’, 한국 등 제3국에서는 두 명칭이 병기되어 나타납니다.
캐나다의 반응
캐나다 정부와 온타리오 주지사는 “400년 역사를 가진 이름을 일방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호수 주변에 기존 이름을 강조하는 표지판을 설치하며 대응 중입니다.
[출처 및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