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H, BTS가 콜라보한 라면과 소다가 슈퍼스토아에 왔어요
슈퍼스토어 매대에 이상한 라면이 있길래 살펴보았습니다. ‘ARIH’ 라는 문구 위에 ‘아리’라고 한글로 적혀 있었고 BTS를 나타내는 글귀도 있습니다. 트러플 불고기, 고추장 버터 등 영어로 된 글을 읽으면 불고기와 고추장 한글이 읽힙니다. 무엇보다도 포장 디자인의 색감이 좋아서 눈을 더 끌었던 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강렬한 것이 아니라 은은하게 끌리는 색상과 심플한 제품의 사진이 잘 어울렸습니다. 이 포장지에서 작게 찾아보면 BTS라는 글씨를 간신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BTS 사진이나, 커다란 글씨로 사람을 끄는 것이 아니라 제품으로 승부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는 것 같아 자신감을 느꼈습니다. 사실 ‘아리’라는 작은 한글이 없었더라면 외국의 새로운 라면의 한 종류려니 하고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한국도 그렇겠지만 BTS를 비롯한 K-문화는 밴쿠버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자부심이 된 지가 오래입니다. 커뮤니티 행사에서 케이팝과 케이팝 댄스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또 한 번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끼며 맛있는 사진에 아직 먹어보지도 못한 라면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나다에서는 이런 것까지 볼 수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