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여름 끝자락 4, 바닷바람 소리와 함께하는 여유
밴쿠버 여름 끝자락은 하늘도 바다도 변함이 없는데, 숲의 색과 사람의 옷차림이 바뀌는 계절이다. 사람들이 많은 해변에서 벗어나 따뜻한 바위 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깊은 감상에 빠져 있는 뒷모습이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상…
밴쿠버 여름 끝자락 4, 바람을 타고 바다를 가르는 하얀 돛
잉글리시 베이에서 씨월을 따라 올라가다 파란 하늘 아래 파도의 물결을 느끼며 바람을 타고 있는 하얀 돛을 단 요트를 보았다. 밴쿠버에는 많은 종류의 배들이 있는데, 이날은 멀리서 흰 돛만 보이는 배의 모습이 눈에 가장…
밴쿠버 여름 끝자락 2, 바다에서 9월의 태양을 즐기는 법
잉글리시 베이의 9월 초는 아직도 태양이 따사롭다. 노신사가 밴쿠버 태양을 멋지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밴쿠버와 여름, 그리고 시니어의 삶은 어딘가 잘 어울린다. 모두 여유라는 공통된 단어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밴쿠버 여름 끝자락 1, 파도와 노는 강아지
잉글리시 베이의 9월 초 여름 끝자락과 가을이 시작될 무렵, 밝은 윤슬이 반짝이는 바다의 파도와 함께 많은 개들이 주인과 함께 나와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강아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사람과 가장 가까운…
바다를 향해 튀어 오르는 나무,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에서 만난 희한한 모양의 나무, 해풍을 맞아 심하게 구부러진 해송은 한국의 바닷가에서 봤는데, 특이하게도 마치 땅에서 솟아나 하늘로 오르는 듯한 모양으로 나무가 서 있다. 왼쪽이 바다, 해풍을 맞았다면 반대 방향으로 휘어져…
검은 하늘, 검은 바다! 밴쿠버 여름 날씨가 수상해.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밴쿠버의 여름인데, 흐린 날이 계속되더니 이제는 맑은 날되었지만, 산불로 인해 파란 하늘은 보기 힘들어졌다. 햇빛이 반짝이고 파란 하늘에 초록빛 숲의 색을 뽐내는 곳이 올해는 아쉽게도 BC주 곳곳에서 생기는 산불로 인해…
대규모 BBQ 모임을 하기 좋은 공원 Surrey Bend Regional Park
주말에 BBQ를 하기 위해 찾아낸 공원 하나가 Surrey Bend Regional Park입니다. 강가에 자리를 잡고 있고 좁은 프레이져 강 건너에는 Barnston Island가 보이는 위치도 좋은 곳입니다. 공원 내부는 특별한 것이 없는데, 다른 공원과 차이점이라면…
호수같은 바다, 바다 위에 비친 하늘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는 포트 무디의 록키 포인트 파크 데크에서 바라본 바다이다. 옅은 노을빛이 구름에 스며들었는데, 그것을 바다가 다시 담아내고 있다. 밴쿠버 내륙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바다는 파도도 없이 너무 잔잔해서 마치…
노란 해바라기 물결! 애버츠포드 해바라기 축제(Lakeland Flowers)
밴쿠버의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가장 화사한 풍경을 자랑하는 대표 야외 볼거리, 애버츠포드 해바라기 축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드넓은 평지에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해바라기 밭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가족 나들이나 연인과의 데이트, 혹은 예쁜 인생…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6 캐나다 역사적 장소의 날(Canada Historic Places Days)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만큼이나 깊고 다채로운 역사와 유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여름 행사를 소개합니다. 캐나다 전역의 소중한 역사적 유적지와 건축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기념하는 ‘캐나다 역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