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역 크레인의 모습과 나
배를 건조하고 수리를 하는데 사용한 퇴역한 크레인이 노스 밴쿠버의 론즈데일에 있는 십야드(The Shipyards)에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다.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은퇴한 퇴역 크레인이 관광 명소에 명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크레인 앞에서…
-
밴쿠버에서 씨버스(Sea Bus)를 타고 노스 밴쿠버로 건너가면 일어나는 일!
씨버스(Sea Bus)를 타고 건너 론즈데일에서 노스 밴쿠버의 명소와 일상을 보다! 드디어 씨버스를 타고 밴쿠버에서 노스 밴쿠버로 건너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바다를 건너는 기분과 멀리 스탠리 파크와 라이온스 게이트를 볼 수 있고 바다의 크고 작은…
-
밴쿠버 시장의 캔디! 맛보다도 예쁜 색이 먼저 다가옵니다!
밴쿠버 시장 (Public Market)에는 신선한 과일, 고기, 생선 등을 판매하고 빵이나, 파스타면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류를 볼 수 있어요. 그중 눈길을 끄는 것 하나는 캔디를 팔고 있는 것인데…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하지만…
-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3
라스베가스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식사하고 아이스크림 먹기! 사실 라스베가스의 여행은 얼마나 많이 준비하는 지에 따라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항공권과 호텔을 저렴하게 준비하는 방법은 전달해 드렸고, 일정과 기간, 매 끼…
-
혹시 밴드(Band) 음악 좋아하시나요?
여러 악기와 보컬이 모여 음악을 만드는 밴드는 가장 일반적인 음악 공연의 한 형태이다. 1930년대에 25명이나 되는 연주자로 구성된 빅밴드 시대부터 락 밴드, 퓨젼 재즈 밴드와 현재 아이돌 밴드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 많은 음악을 만들어…
-
추천 트레일(Trail) : 프레이져 강을 따라 걷는 핏 메도우즈(Pit Meadows)의 트레일
공원 길과 강가 길, 그리고 숲 길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핏 메도우즈의 추천 트레일! 핏 메도우즈에서 프레이져(Fraser)강을 따라 걷는 추천 트레일을 소개 합니다. 북적대지 않고 조용히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끝나는 지점에는 핏…
-
라스베가스 여행 : 아주 더운 날에 라스베가스 동서남북을 훑다! 2
라스베가스 여행기에 ‘라스베가스의 동서남북을 훍다’ 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너무 더웠던 날씨 탓에 원래의 여행 일정을 변경하고, 대중교통으로 라스베가스 관광지가 아닌 생활권을 보면 느낀 것들을 적어볼까해서 입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차이는 무엇일까?…
-
빈 방, 아들이 머물렀던 곳!
올 봄에 아들이 독립을 하면서 작은 아들의 방이 비었다. 봄에는 한국에서 온 손님 부부가 그 방에 머무르며 여행을 했었다. 여름에는 큰아들 가족이 와서 머무르며 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 모두 떠나가고 빈…
-
더운 여름 밤 탈출! 공원과 록키 포인트 아이스크림!
2, 3일 동안 밴쿠버는 정말 뜨겁네요. 오눌 낮은 34도까지! 햋빛이 강해서 정말 뜨거웠습니다. 9시가 다 된 시간 동네 주민들은 다 공원에 모인 것 같습니다. 해가 넘어가서 서늘한 바람을 느끼며, 아이스크림 맛집 록키 포인트…
-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 캐나다를 넘어선 혁신의 중심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명문 대학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SFU는 ‘캐나다에서 가장 혁신적인 종합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독특하고 뛰어난 교육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버나비 캠퍼스: 산 정상에 위치한 미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