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여행 : 저가 항공 Flair 탑승기 (아보츠포드 공항)
에드먼튼에 가는 가장 가성비 있고 편한 방법은 아보츠포드 공항에서 Flair 항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화요일이 법정공휴일이라 월요일에 휴가를 내서 일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화요일 저녁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인당 세금 포함 황복 $162에 항공권을 구매했어요. 일찍…
Edmonton,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 일출을 보다!
에드먼튼의 넓은 땅 위,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에드먼튼이란 도시는 신기하다. 땅 위에 높은 것이 거의 없다! 높은 산도, 건물도 심지어 키가 큰 나무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내가 살았던 서울은 말고라도 지금…
포트 랭리(Fort Langley)의 추천 카페, Blacksmith Bakery (블랙스미스 베이커리)
포트 랭리에 가면 항상 들르는 곳, 아니 들르고 싶은 카페가 있는데 바로 블랙스미스 베이커리(Blacksmith Bakery)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고 웨이팅이 있어서 들어가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그렇지만 랭리에 가게를 하나 더 내어서 랭리점에도 가끔 가고…
칠리왁의 명소: District 1881,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거리!
오늘은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약 100 km 떨어진 프레이저 밸리의 아름다운 도시, 칠리왁(Chilliwack)에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칠리왁의 다운타운을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District 1881”입니다! 칠리왁 District 1991 위치 District 1881, 그…
캐나다 구스의 다운 패딩 재킷에는 실제 조류 캐나다 구스의 깃털을 사용할까?
정답은 캐나다 구스의 다운 재킷 속에는 캐나다 구스의 깃털이 대량으로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구스를 검색하려고 AI Gemini에 물었더니 의류 메이커를 검색해 주네요! 그래서 특별히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런 기회에 두 가지…
캐나다 구스(Canadian Goose)의 서툰 비행 연습
오늘 디어 레이크 공원의 하늘에서 캐나다 구스의 비행 연습을 봤다. 20~30마리의 캐나다 구스들이 하늘을 오가면서 대형을 맞춰 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봄에 새끼들이 부화해서 여름 내내 자라고 성장해서 이제 가을이면 먼 길을 떠나기…
지금 밴쿠버는 일식 벤토(Bento) 메뉴가 진화 중!
써리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일식당인 오사카 키친에 초대를 받아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메뉴중에 디너 벤토 메뉴가 스페셜하게 있어서 그 중에 사시미 벤토와 테리야키 벤토(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각 벤토의 구성이 미소국과 튀김을 제외하고는 을 제외하고는…
캐나다 혜택: GST/HST 환급(크레딧) (2025년 기준 포함)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나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정부 혜택에 관심이 많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GST/HST 환급(Goods and Services Tax / Harmonized Sales Tax Credit)은 소득이 낮은 개인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비과세(Non-taxable) 혜택입니다. 이…
밴쿠버 쇼핑 꿀팁: 빅 박스 아울렛(Big Box Outlet)에서 똑똑하게 득템하는 법!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득템할 수 있는 빅 박스 아울렛(Big Box Outlet)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창고형 매장의 압도적인 규모와 저렴한 가격의 비밀, 그리고 광역 밴쿠버의 주요 매장 위치까지 한 번에 정리해…
호숫가의 나뭇가지 더미는 무엇인가? 비버의 집이 아닌가?
주말 저녁에 라파지 레이크를 산책하다, 호수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비버를 발견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비버를 따라갔는데 저 나뭇더미 사이로 들어가 버렸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렇게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쌓아 올려 댐처럼 만드는 것이 비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