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사진
한 장의 사진 속에 평범한 일상을 담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에서 만난 찰리 채플린의 추억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Burnaby Village Museum)에는 한 작은 극장이 있고, 그 극장에서는 찰리 채플린의 흑백 영화를 상영 중이다. 가장 위대한 희극 배우이자 감독인 그는 1920, 30년대의 무성영화의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 사람에게는 콧수염,…
코퀴틀람 먼디 파크의 거울같은 호수를 바라보며
산불로 인해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들었던 2026년 여름날 중에 그래도 괜찮았던 날 산책 삼아 갔던 먼디 파크의 작은 호수 사진이다. 나뭇잎 사이로 비밀스런 장소처럼 나타난 호수, 파란 하늘과 건너편의 숲이 호수의 물에 그대로…
핏 메도우즈 아침, 하늘과 구름의 멋진 연출
하얀 양떼구름 밑을 운전하고 가다가 갑자기 파란 하늘을 맞이했다. 청명하게 파란 하늘과 거기를 자로 잰이 일직선으로 구름 평원이 펼쳐진다. 구름도 양떼구름이라 수많은 구름이 모여 있어서 뒤집어 놓고 보면 바다와 빙하 같은 느낌이 들…
포트 랭리(Fort Langley)의 강을 건너 숲으로 향하는 다리
포트 랭리 마을의 북쪽 끝에 청록색의 다리가 있다. 1900년대 초의 마을 같았던 관광지 포트 랭리에서 이 다리를 건너면 McMillan Island이고 Brae Island Regional Park가 있는 곳이다. 이 다리는 특이하게도 청록색으로 다리가 칠해져 있는데,…
밴쿠버 여름, 푸름을 향해 드라이브 하는 계절
조금 지난 사진이지만, 밴쿠버의 도로 위에서 사진을 찍어도 하늘도 산도 나무도 멋지게 나온다. 파란 하늘과 강렬한 햇빛이 밴쿠버 여름의 상징이고, 거기에 나무와 호수, 산과 바다가 너무 많아서 도심 몇 군데만 빼면, 자연을 쉽게…
바다를 향해 튀어 오르는 나무,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에서 만난 희한한 모양의 나무, 해풍을 맞아 심하게 구부러진 해송은 한국의 바닷가에서 봤는데, 특이하게도 마치 땅에서 솟아나 하늘로 오르는 듯한 모양으로 나무가 서 있다. 왼쪽이 바다, 해풍을 맞았다면 반대 방향으로 휘어져…
검은 하늘, 검은 바다! 밴쿠버 여름 날씨가 수상해.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밴쿠버의 여름인데, 흐린 날이 계속되더니 이제는 맑은 날되었지만, 산불로 인해 파란 하늘은 보기 힘들어졌다. 햇빛이 반짝이고 파란 하늘에 초록빛 숲의 색을 뽐내는 곳이 올해는 아쉽게도 BC주 곳곳에서 생기는 산불로 인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캐나다에서는 이런 것까지 볼 수 있네요!
처음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컵라면인 줄 알았습니다. 주인공, RUMI, ZOEY, MIRA의 각각 다른 맛의 컵라면! 있을 법한 일이지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STATIONERY SET(학용품 세트)로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Back to School 시즌을…
Lions Park 놀이터에 놀러 온 곰(Black Bear)
여름비가 온 주말 오후 포트 코퀴틀람에 있는 Lions Park를 들렀다가 곰(Black Bear) 한 마리를 마주쳤다. 조용하게 공원에 들어와서 그네에서 한 번 잠시 쉬었다가 미끄럼틀로 가서 그 구명 안으로 들어갔다. 그날은 주말이었지만 비가 오고…
호수같은 바다, 바다 위에 비친 하늘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는 포트 무디의 록키 포인트 파크 데크에서 바라본 바다이다. 옅은 노을빛이 구름에 스며들었는데, 그것을 바다가 다시 담아내고 있다. 밴쿠버 내륙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바다는 파도도 없이 너무 잔잔해서 마치…









